[ 2010/11/19 - 조회:3,549]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아파트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겨냥한 부동산 상품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시장이 연일 하향 조정세를 보이는 등 부동산 투자에 대한 가치가 저하됨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물줄기가 수익형 오피스텔 부동산상품으로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 시장은 최근 주거 트랜드인 1~2인 가구 증가와 직장인의 직주근접형 수요를 기반으로 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소형 위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항상 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 대학가,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 업무지구 인근 등이 핵심 투자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 오피스텔 투자각광지역으로는 지하철 2호선 마포신촌일대, 강남 테헤란로가 손꼽힌다. 신촌일대는 강북 생활권의 중심으로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용산, 상암DMC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국내 최고의 대학밀집지역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그리고 강남권 테헤란로 일대는 국내 최대 오피스 밀집 지역인 중심상업지역 내에 위치해 있어 직장인과 외국인 종사자를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두 지역 모두 오피스텔 공실률이 낮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투자에서 2가지 명심해야 할 요소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첫 번째는 임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걸어서 3분 이내’의 역세권이어야 하며 두 번째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입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정도의 입지를 보유한 오피스텔은 안정적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시세차익도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오피스텔 투자지역으로 주목 받는 신촌일대에 대우건설이 소형오피스텔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를 올해 11월에 분양할 예정이어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12-13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는 △전용27~29㎡ 351실 △전용 47~50㎡ 11실로 구성된 총 362실의 소형평형 오피스텔로서 대학생 및 직장인의 수요에 맞춘 소규모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이다.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도보 1분 거리(50m)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다. 임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공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임대료는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투자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은 광화문과 종로 일대로의 연결성이 뛰어나며 지하철 5호선 환승을 통해 여의도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신촌 2호선 일대는 오피스텔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다.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의 중심지로 대학생 임대수요가 꾸준히 발생되는 국내 최고의 대학가 밀집지역인 동시에, 광화문과 종로 및 여의도 업무지구와 10분대 거리의 직주근접생활권으로 젊은 직장인의 수요층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학생 및 직장인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투자수요가 상시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신촌일대에 최근 4년간 신규공급이 없어, 2006년 이후 처음 공급되는 신규상품으로서 높은 희소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신촌 상권인 현대 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 세브란스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로 오피스텔 임대수요자들의 선호을 받고있으며 향후 이대역의 랜드마크 오피스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금리 시대, 부동산 불황기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원의 「이대역 푸르지오시티」를 유망 투자처로 눈여겨봐도 좋을 것이다.
문의전화 2) 582-8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