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7/14 - 조회:17,593]
분당 구미동이 7년여 만에 새로운 주택 분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미동 빌라단지에서 요진건설산업이 ‘빌라드와이’ 36세대를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후분양이라 올해 9월이면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인근에는 불곡산이 손에 잡힐듯 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분당 서울대학병원을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 수서고속도로, 분당내곡도로, 판교IC, 수원IC 및 분당선 미금역, 오리역이 차로 5분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다.
‘빌라드와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186m²~240m², 6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36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세대별로 15㎡~115㎡에 가까운 테라스를 부가 서비스공간으로 제공하고 준공 및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테라스를 이용한 개인정원과 세대당 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석재에 유럽스타일의 원형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된 단지 내 통행로는 세대별 테라스형 데크와 함께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타운하우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빌라드와이’를 이미 계약한 계약자는 “분당은 이미 입주가 15년 이상 경과되어, 새집에 대한 수요가 많은데, 7년 만에 신규분양이 있어 샘플하우스를 방문했더니 4층에서 바라본 불곡산 조망이 탁월하고 추가로 제공되는 테라스 면적이 많아서 한눈에 반해서 바로 계약했다. 아마 분당에서는 이러한 조건으로는 마지막 분양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판교 타운하우스의 청약 경쟁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청약예금이 없는 실수요자라면, 이미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분당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빌라드 와이’ 현장에 방문하면, 샘플하우스가 있어 거주 할 집의 조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번호: 031-712-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