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6/22 - 조회:2,126]
▣ 서남권 르네상스사업 그 중심의 양천구 신월동
▣ 중소형 위주의 평형구성으로 실수요자 관심 집중
서울 서남권이 달라진다.
'으뜸양천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서남권 르네상스 사업이란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발전, 녹색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개발, 문화, 환경 분야에 걸친 15개 사업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양천구 서쪽에 치우쳐 동쪽의 목동생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했던 신월동 일대를 주목할 만 하다.
목동, 신정동과는 달리 신월동 일대는 지하철 노선(2, 5호선)에서 이격되어 이용에 불편했다. 그러나 2017년까지 완료 예정인 경전철이 도입되면 상황은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2008.11.12 국토해양부 확정, 총 10.87km : 신월사거리 ~ 신월IC ~ 양천구청 ~ 파리공원 ~ 당산)
신월 ~ 당산 경전철사업이 완공 될 경우 서울시 대표적 대중교통 취약 지역인 남부순환로 주변 신월•신정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상습정체지역인 목동중심지구 및 목동아파트지역의 교통정체 현상이 해소될 것이다. 또한 부천시 오정구의 경인고속도로입구에서 여의도동까지 이어지는 제물포로가 지하도로 건설계획이 실현되면 경인고속도로 입구의 상습정체가 해소되고, 상층부에 생태녹지 조성으로 소음•공해없는 쾌적한 도시공간이 조성되어 양천구와 강서구의 단절된 생활권의 회복은 물론 도시공간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하여 서남권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교통 개선과 함께 신정재정비 촉진사업(舊 신월•신정 뉴타운)도 서남권의 발전을 더욱더 기대하게 한다. 사업면적 약 20만 평, 11,070세대의 계획 규모로 2019년 완공 예정인 신정재정비 촉진사업은 양천구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인 신월동 일대를 현대식 도시인프라를 갖춘 뉴타운으로 조성하여 공원, 문화시설, 환경 등이 잘 갖춰진 최첨단, 신개념 주거단지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 기조성된 서서울 호수공원, 디자인거리 등 그동안 목동 생활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인식이 컸던 신월동 일대는 도시의 쾌적함은 물론 아름다움이 깃든 공간으로 탈바꿈되어 공간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 기대가 큰 신월동 일대에 롯데캐슬이 들어선다.
롯데캐슬은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 수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도시형 고급 아파트를 기본 콘셉트로 삼아 최고급 마감재와 호텔을 지어온 노하우를 시공에 반영해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양천구 신월4동 일대에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인 ‘양천롯데캐슬’은 남향위주의 배치(일부 세대 제외)의 전용면적 59~84㎡ 317세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91세대(추후 변경 가능)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역전현상을 보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중소형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 될 만 하다.
또한 신월동 일대 2008년 이후 첫 공급(부동산 114 기준)으로 신규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높고, 후분양 사업장으로 2010년 7월말부터 입주 가능하여 전세난을 겪고 있는 요즈음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폐율 26.02%의 쾌적함, 조망을 고려한 교차배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구성하여 단지 자체의 장점을 극대화 시켰으며,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된다. 또한 주변시세가 반영된 적정 분양가로 실수요자의 부담도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일(금) 현장 내 샘플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분양 문의 : 롯데캐슬 고객상담 (02-2602-2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