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3/25 - 조회:2,427]
◈ 금호자이1차 497가구 중 31가구 일반분양으로 올해 첫 분양
◈ 5호선 신금호역 초역세권, 도심 및 강남 접근 용이한 준강남생활권
◈ 오는 26일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견본주택 오픈 예정
GS건설은 26일 성동구 금호동2가 566번지 일대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하는 ‘금호자이 1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금호자이 1차’ 는 지하4층, 지상15~20층 5개동 규모로, 총 497가구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 59㎡ 15가구 ▶ 84㎡ 4가구 ▶ 117㎡ 12가구 등 총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59㎡이 평균 1,650만원대, 84㎡이 평균 1,750만원대, 117㎡이 평균 1,950만원선이며, DTI 적용을 받지 않아 중도금 60%에 대해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
청약접수기간은 오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4월2일 3순위까지 사흘간이며, 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대치동 견본주택에서 접수한다.
☎ 분양문의 : 02)501-0090
‘금호자이 1차’ 는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 도보 5분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쉽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강남 접근이 용이한 준강남생활권이다.
또한 도보권 내 금호, 금옥, 옥수초등학교가 있고, ,동산초등(사립), 무학여중 등도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이어서, 20,30대 젊은 수요층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자이1차’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금호공원, 호당공원, 서울숲, 응봉산 등과 가까워 서울에서도 보기 드물게 주거 환경이 쾌적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남시장 및 GS마트, 이마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함께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익시설이 인접해 있다.
‘금호자이1차’는 필로티 설계를 도입, 단지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이고,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독일 ‘IF’, ‘red dot’ 등 해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을 단지 내 설치물에 도입해, 품격있는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휴식 공간들이 마련되어 입주민의 여유로운 웰빙 라이프를 제공한다.
또한, ‘자이 키오스크’, ‘전자경비시스템’ 등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 편리한 주거생활을 돕는다.
GS건설 강성호 분양소장은 , “금호자이1차는 올해 GS건설의 첫 분양단지이자, 금호동 재개발 단지 중 가장 앞서 진행되는 단지로, 향후 분양될 예정인 주변자이타운과 함께 금호동 일대의 新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금호자이1차가 위치한 금호동 일대는 서울시 재개발단지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진행되는 지역으로 재개발 지분에 대한 투자 수요자들이 가장 관심을두고 있는 지역이다. 신금호역을 중심으로 금번 분양하는 금호17구역(금호자이1차)를 비롯해 오는 하반기 분양할 금호18구역(금호자이2차) 및 현재 진행중인 금호13구역(금호자이3차) 등 약 2천여 세대의 자이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단지에 인접한 금호19구역(삼성) 1,057세대를 비롯, 주변지역이 추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