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2/07 - 조회:2,414]
총 445가구 중 370가구 계약체결
대림산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부천 역곡역 e편한세상 청약당첨자 계약 결과 계약률이 81%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445가구 중 조합원 배정분 51가구를 제외하고 319가구에 대하여 계약체결이 완료된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진행된 1~3위 청약에서는 평균 2.18대 1로 전 주택형 마감됐으며, 최고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률과 관련, 단지가 초역세권으로 역곡역과 4분 거리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이면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66㎡~84㎡의 중소형 위주로 계획하고, 인근에 근래 분양한 새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평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 등을 인기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계약은 부천 지역거주자들과 서울에서는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거주자들이, 경기권에서는 인천, 광명, 시흥, 고양시 거주자들의 계약률이 높았다”며 “실수요자 중심으로 분양 문의전화가 오는 등 관심이 높아 잔여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역곡역 e편한세상 잔여세대 아파트계약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선착순으로 선호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2010년 2월 11일까지 계약세대에 한하여 5년간 양도소득세 60% 감면혜택이 있다.
분양권 거래는 최초 계약체결 가능일 부터 85평방미터 이상은 1년, 85평방미터 이하는 2011년 8월 소유권이전등기 즉시 가능하다.
문의전화 : 02)2614-9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