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8/13 - 조회:2,340]
탑상형 단지 내 바람길 살린, 친환경 설계
동두천에서 2009년 하반기 주택공급 물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양메이저/건설에서 지행역 역세권에 500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동두천 지행역에서 서울 도봉산역까지 전철로 20분 정도면 이용 할 수 있으며, 서울역까지도 1시간 10분이면 도착해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탑상형 아파트의 장점 살린 아파트
동양메이저건설이 지행역세권에 분양하는 동양N.PART는 전용면적 84.94㎡∼104.38㎡ 4개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1호선 역세권인 지행역을 사이에 두고 생연지구와 마주보고 있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업시설이 있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17m계획도로 너머 소하천이 흐르는 자연적이 조건도 장점이다.
지행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동두천의 특목고인 동두천 외고가 바로 인접해있으며, 교육청과 법원, 우체국, 보건소, 세무서 등도 근접해있다. 동두천 재생병원이 2011년 개원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8월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9월 중 청약을 시작한다.
동양N.PART는 바람이 잘 통하는 기존 판상형 아파트의 장점에 외관의 유려함과 채광과 조망효과가 월등한 탑상형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단지를 선보인다. 전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배치로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하였으며, 자연적인 경사지형을 이용한 데크조성으로 자연스런 건축설계를 의도하고, 지상주차율을 12%로 낮춘 쾌적한 단지를 계획하였다.
녹지율 38%이상으로 충분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단지 외곽부로 600m에 달하는 칼로리트랙(산책로)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남동~남서 방향으로 열린 조망 형성 및 남북으로 확트인 바람길을 계획하여 친환경 웰빙아파트로서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중앙광장에는 수공간을 넣고, 각 동의 건물이 중앙부분을 감싸 안은 위요된 느낌과 하늘로 열린 단지는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 ‘동양N.PART’는 연못이나 산책로 등 생태조경에 초점을 두고 설계해 입주민들에게 365일 신선한 생활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계획이다.
한편 동양메이저/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N.PART의 인지도 향상과 동두천 지역 주민 과의 지역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패션광고 사진작가를 초청하여 동두천지역 주민 1000가구에 대한 무료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기획중이다.
무료 가족사진 촬영은 모델하우스 방문객 및 아파트 신규 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진행되며, 촬영한 사진은 76cm×86cm 고품격 대형 액자로 제작해 무료로 증정한다. 광고 대행사 ‘리치앤아이’ 소속의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현직 패션광고 사진작가가 촬영을 직접 진행한다. 고객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광고사진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으며, 틀에 박힌 가족사진에서 벗어난 촬영으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분양문의: 031-876-7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