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7/01 - 조회:2,002]
☞김포 신안실크밸리, 오픈 주말 실수요 고객 1만여명 몰려
☞타사대비 3.3㎡당 약 110만원~120만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
☞타사 165㎡대의 5.6m 거실길이를 84㎡에 적용
☞전타입 전매제한 1년, 양도세 5년간 100% 면제
최근 '도심형 Slow City'로 부동산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는 신안건설산업(대표:우경선)의 김포 신안실크밸리가 6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에만 1만여명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아파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로 신안건설산업측은 저렴한 분양가를 들고 있다. 김포 신안실크밸리는 인근 분양중인 타사 대비 3.3㎡ 당 110만원~120만원 가량 저렴한 940만원대로 분양하고 있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84m2의 경우 택지개발지구의 전매제한이 3년인데 비해 김포 신안실크밸리는 84m2를 포함한 전타입의 전매제한이 1년밖에 안되고, 양도세 또한 5년간 100% 면제가 되는 등 계약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모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런 김포 신안실크밸리의 84.80㎡, 84.86㎡ 두 타입의 경우 5.6m 거실 길이를 자랑하는데 이는 타사 아파트 165㎡에서나 볼 수 있는 거실 길이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주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더 증폭시켰으며, 또한 118.01㎡은 4Bay구조를 채택하여 통풍, 채광이 우수한데다, 현관에 넓은 수납공간을 두어 다양한 물품 보관이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153.23㎡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공간활용이 가능한 가변형 벽체를 설계하였으며, 거실과 주방의 대면형 설계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공간이다.
신안건설산업의 한 관계자는 “철저한 실수요자 입맛에 맞는 설계와 치밀한 분양전략으로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땐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포 신안실크밸리는 기존 1, 2차 신안실크밸리에 이어 금번 3차 1,074세대 공급을 통해, 이 일대 3,066세대의 대규모 신안실크밸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단지 앞에 감정초등학교와 홈플러스 김포점이 위치해 있으며, 대규모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김포 경전철, 김포고속화도로가 개통될 시에는 서울 전역으로의 움직임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다양한 교류를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건강관련 시설은 물론 카페테리아, 영화감상실, DIY룸, 문고 등 다양한 문화, 취미, 교육시설까지 들어선다. 그리고 노인분을 위한 전용 실버하우스(경로당)와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 보육시설까지 모자람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신사우 삼거리에 위치하며, 문의전화는 1577-0034이다.
분양정보자세히보기:http://www.silkvalley.co.kr/common/main.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