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5/15 - 조회:2,051]
최근 아파트 시장에 발코니 확장이 주택을 선택하는 주요 잣대로 떠올랐다. 얼마나 확장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집값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정부가2005년부터 아파트 발코니 구조 변경을 허용하는 ‘건축법시행령 개정안’ 시행에 따른 2m전면 발코니를 적용한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커지고 있다. 2006년부터는 발코니 폭이 1.5m로 제한되고 있어 2m 전면 발코니를 도입한 아파트는 몸값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인천서구의 ‘신현e-편한세상․하늘채’가 2m전면 발코니를 적용,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하여 인천 실수요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코니 폭에 차이가 나면 개조할 때 확장되는 공간도 달라진다. 따라서 주거전용 면적 84㎡형 아파트의 발코니 폭이 1.5m일 경우 증가하는 면적이 29㎡정도인 반면 발코니 폭2m면 36㎡늘어나 폭 1.5m일 때보다 6.6~9.9㎡ 정도를 얻는 효과가 있다. ‘신현e-편한세상․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최근 2m전면 발코니를 설치한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점이 새로 분양되는 2m 전면 발코니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라고 밝히고, “색다른 공간으로 확장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2m 전면 발코니 아파트의 장점이며, 특히 주부들만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주부층에게 인기”이라고 말했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모델하우스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방향 약 100 미터 지점에서 5월 14일 오픈 했다.
청약일정: 1순위: 5월 20일(수)
2순위: 5월 21일(목)
3순위: 5월 23(금), 25(월)
홈페이지 : www.daelim-apt.co.kr
분양 문의 : 신현 e-편한세상 ․ 하늘채 견본주택 032)577-5744
견본주택 위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