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11 - 조회:1,994]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에 7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시행사 (주)구도건설은 (주)금광건업이 시공하는 ‘금광 포란재’아파트는 3만9,000여㎡ 부지에 113㎡(34평형)주택 8동 720세대가 신축된다.
구도건설은 지난 달 27일 오전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행사 및 시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금광 포란재 아파트는 당초 일반분양으로 사업승인이 났으나 현재 군산시의 주택시장의 변화에 맞춰 임대분양 및 후분양으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으며, 올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11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면 일대에 들어설 ‘금광 포란재’아파트는 26번 전군산도로변에 접하여 군산의 실질적인 관문에 위치,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지리적 여건으로 군장산업단지 출퇴근 및 수도권, 전주, 익산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쾌적한 주변환경을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며 최근 군산시내의 고분양가로 인해 내집마련에 망설였던 실수요자가 만족할만한 분양가를 내놓을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시공사인 (주)금광건업은 주택건설전문업체로 군산에서는 군산지방해양항만청 신축공사에 참여했으며, 금년 하반기 중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에 아파트 1200여 세대를 분양예정인 중견건설업체이다.
분양문의 032-814-8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