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1/19 - 조회:2,207]
대림산업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은 도시의 편리성과 함께 자연의 쾌적함을 더불어 살 수 있는 자연친화적 주거단지이다. 재개발 분량 총 867세대 중 262세대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용산 미군기지가 주거 단지 옆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생태,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민족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민족공원 주변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 대형 관람시설이 있고 용산민자역사 내 대형할인마트, 멀티플렉스 등 편의시설도 갖춰 문화적 요소를 갖추고 있어 가까이에서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서는 지상 주차 최소화로 쾌적한 주거단지로 완성되며, 주요보행동선상의 주동을 필로티로 계획하여 시각적 개방감과 자유로운 동선을 확보하였고, 피트니스 센터(헬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와 문고도 설치하였다.
주민의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 차원에서 지상출입구에 무인경비시스템과 차량 진입구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에서 직접 세대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하여 범죄의 사각지대까지 24시간 철통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특허 받은 e-편한세상의 외관디자인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자부심을 선사하는 한편 첨단설비와 시스템을 갖춰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의 자부심까지 누리실 수 있다.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은 문화와 휴식, 소통이 있는 주거공간, 녹음이 풍부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Green, Water, Culture라는 3가지 디자인 컨셉을 도출하여 풍부한 녹지를 이용해 자연에 가까운 공간을 조성하는 Green테마, 다양한 형태의 물을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Water테마, 주민 상호간의 만남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Culture테마가 조화롭게 제공된다.
e-편한세상 관계자는 “계절식재로 사계절 표정이 살아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휴게 및 운동시설을 도입하여 더욱 풍성한 여가와 휴식,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테리어는 “Natural” 컨셉으로 가장 편안한 쉼을 제공하고, ‘세월이 지나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것은 자연’ 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담은, 환경과 웰빙을 함께 생각하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용산신계e-편한 세상’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12번 출구 방향 약 300미터 지점 갑을빌딩 옆에서 11월 14일 오픈했다.
문의02-77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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