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0/15 - 조회:1,992]
사회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 및 부동산 시장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잇따라 발표됨에 따라 내집마련 수요자들은 내집마련 시기가 언제인지, 주택매매 시 어떻게 해야 더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은 현재 8.21부동산 대책, 9.1세제개편, 9.23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등 한꺼번에 많은 정책이 쏟아져 나와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있다.
그러나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의 경우 의문을 갖을 필요가 없다. 이미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장기화 되어 아파트 가격은 벌써 하락할 만큼 하였고 일각에서는 부동산 바닥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현 시점이 부동산 구입의 적기라는 의견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여기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최근 달러가치 상승으로 원자재가격이 급등하여 향후 공급될 상품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지금이 서둘러야 할 시기이다.
특히 중대형평형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현재 중대형 평형은 종부세 등 과다한 세금 부담과 DTI, LTV등 대출규제로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태인데다가 최근 종부세 과세기준 상향 조정 발표로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실정이어서 추후 세금부담이 완화되면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입지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아무 중대형아파트를 구입하라는 것은 아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침체기에 부동산을 구입할 경우 입지적 요건을 잘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침체기일수록 도심 권에 있는 아파트들의 인기가 더 높아진다. 최근 분당, 용인, 일산 등 수도권 아파트 하락율이 도심권 아파트에 비해 더 높은 것만 보더라도 경기 침체기에는 도심에 있는 상품의 선호도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같은 고유가 시대에는 더더욱 도심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 또한 부동산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만큼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조망권이 우수한 아파트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고를 때에도 시행사, 시공사의 규모 및 자금력 등을 잘 따져보고 분양을 받아야 한다. 자금력이 높아야 부동산 침체기에 계약자들을 위한 혜택을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도 대형 건설사들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분양이 계획된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롯데건설이 중구 회현동에 10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도심에 위치하여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 남산 조망권 까지 확보하였으며 시행사인 군인공제회와 시공사인 롯데건설의 기업 이미지를 고려하여 약 2년 전 수준의 낮은 분양가격 및 여러가지 분양혜택을 계약자를 위해 제공한다.
184.68㎡형(55평형) 이상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156.39㎡형(47평형)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 및 실 수요층의 금리 부담 최소화 등으로 소비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였으며 현재 실 수요 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에서 10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 예정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에 입지하고 있으며,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 46~314㎡, 386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10월 24일 중구 회현동 숭례문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 78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