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7/09 - 조회:2,192]
대북사업의 선구자, 김윤규회장 건설업 본격 행보
신림역 아천세양아르비채 오피스텔로 고객의 기대에 보답할 것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정주영 회장을 모시고 20여년간 대북사업을 선두에서 추진하였던 대북사업의 선구자 김윤규 회장이 금년 1월 도급순위 100위권 중견건설회사 세양건설산업(주)를 인수한 후 아천세양건설(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본격적인 건설사업에 행보를 시작했다.
김윤규회장의 본격적인 건설사업 행보로 대북사업에서 개성공단내에 엘리트 공장신축, 개성 및 고성 물류센타 신축, 해주 석산개발, 개성비지니스센타 신축 등을 수행하고 있고, 북한의 해외 인력 25,000명 송출권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으로 카자흐스탄, 리비아, 두바이, 베트남 등에 수주협의를 진행해 계약체결 단계에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건설시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올 4월 새석관시장재건축 공사도급계약 체결, 성창아파트 시공사 선정 등 잇따라 수주를 하였고, 금년 들어 가장 분양성이 유망한 신림역 오피스텔 사업을 6월 3일 도급계약을 체결하여 금년 9월말 분양예정에 있다.
금번 신축될 신림역 아천세양아르비채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옛 신림극장 자리로, 지하8층~지상 26층 오피스텔 13평형~34평형 414실 규모로 20평형 이하의 소형평형이 80%선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림동 아천세양아르비채 오피스텔은 시행사인 삼모흥업(주)의 탄탄한 자본력과 이제껏 쌓아온 김윤규 회장의 건설노하우를 접목하여 아천세양건설이 새롭게 태어났음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김윤규 회장은 아천세양건설 이름으로 역세권 내에 첫 번째 수주한 이 사업에 회사의 명예를 걸고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명품 건축물로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욕를 보이고 있어, 신림동 아천세양아르비채 오피스텔 사업은 어려운 지역 건설경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됨과 아울러, 아천세양건설을 5년 이내에 도급순위 50위 이내로 진입시킨다는 비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전화 02-721-5000
http://www.sey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