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뱅크 2012/09/14 - 조회:18,317]
전국 22개 단지 3,710가구 공급, 임대 1832가구
세입자들이라면 금주 분양물량에 주목할 만하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22개 단지 3,710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이 중 민간분양 1,878가구, 국민임대주택 1,832가구가 공급된다. 국민임대 물량이 49%로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부산시 정관신도시, 제주도 제주시, 전라남도 해남군, 보성군 등 18곳에서 선보인다. 반면 일반분양은 대전과 제주도의 택지지구에서 4개 단지 1,878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당첨자 계약 7곳, 당첨자발표 3곳 등으로 조사됐다.
<청약접수>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3지구 B1BL, B2BL = 1블록은 지상 13~20층 8개 동 총 518가구, 2블록은 지상 13~20층 342가구로 구성됐다. 대전시 국립현충원 인근에 위치한 노은3지구는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또 갑하산이 지구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사업장인 노은3지구 1블록과 2블록은 초등학교 부지와 마주해 있고, 단지 주변으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전용 59㎡, 74㎡, 84㎡으로 구성됐고, 분양가는 1억 4,000만~2억 6,000만 원 선이다.
제주도 제주시 삼화지구 1-2BL= 제주도 삼화지구는 제주시 동측에 위치해 있는 택지지구로 제주국제공항이 차량으로 20분,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 10분 가량 걸린다. 지구 내에는 동화초등학교, 삼양초등학교, 제주동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삼화지구 1-2BL은 지상 8~12층 13개 동 524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66㎡, 84㎡ 등 중소형 단지로 중심상업지구 내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 단지와 개나리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쾌적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제주시 삼화지구 2-2BL= 지상 10~12층 10개 동 총 448가구 규모다. 전용 84㎡로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으로 개나리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