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분양현장]저 푸른 초원의 집, 대청호 ‘킹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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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탐방

[클릭! 분양현장]저 푸른 초원의 집, 대청호 ‘킹스우드’

[부동산뱅크 2007/03/20 - 조회:9,002]

‘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웰빙 바람을 타고 공기 좋은 전원 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대청호와 금강 상류로 경관이 수려한 대전 IC근교인 옥천군 군북.군서면 일대가 수려한 자연환경을 장점으로 인기다.

삼정건설은 충청북도 옥천군 증약리 대청호 인근 8만4천 평의 대지에 고급 단독주택단지 '킹스우드'가 4월 분양 예정으로 지역주민뿐 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주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장에 도착해 경관을 보니 환산이 병풍처럼 사면을 둘러 숲 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탁 트인 전망이 높은 산 꼭대기에 있는 듯 했다. 현재 샘플 하우스 공사가 완료된 상태고, 4월말 오픈 하는 모델하우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업 개요 및 입지 여건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일대 전체면적 8만4,000여 평에 고급주택159가구가(전용면적 60평이상/ 필지 전용면적 180~200평)지어진다. 2009년 5월까지 완공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차로 10분이면 경부고속도로 대전I.C, KTX 대전역, 대전고속터미널 등을 이용 할 수 있는 대전 생활권에 속한다. 571번 지방도로, 경부고속도로, KTX등을 이용 50여분 소요되는 사통 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반경 3㎞ 내에 대청호와 금강이 인접해 있고, 환산을 등산로로 이용 할 수 있다. 이 밖에 세천유원지와 장용산 자연휴양림, 대청댐, 청남대 등 관광 휴양시설도 인근에 형성돼 있다. 또 대전시내에서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쇼핑, 문화, 금융 등의 상권 이용도 수월하다.

이 밖에도 단지 앞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고, 교통안전과 차량소통 및 보행동선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시설물을 배치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단지내 조망권

(좌) 인근 전원주택부지 (우) 대청호

◈단지 구성

단지 구성을 살펴보면 중앙에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는 1000여 평의 중앙잔디광장에 무대공연장, 정자, 회랑, 연못과 분수, 광장GATE, 그늘텐트가 들어선다. 클럽하우스에는 조망이 있는 테라스와 휴게시설, 영상실, 회의장, 취미실,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체련장, 에어로빅장, 찜질방, 대형창고가 갖춰진다.

또 원예교육과 원예치료를 할 수 있는 초대형 온실과 연중 2~3개월 정도 이용 할 수 있는 온실 내 수영장이 갖춰진다. 야외 체육시설로 미니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우래탄바닥), X GAME장, 게이트볼장, 골프퍼팅장, 조깅트랙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킹스우드’는 2층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조망권이 잘 확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건설사 관계자는 “계단 형식으로 세대를 배치했고, 세대당 180~200여 평의 택지 전용면적으로 전세대가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 하게 된다” 고 설명했다. 또 전 가구가 남향으로 들어선다.

평형대는 65, 67, 77평형으로 대형 평형대로 구성 되며, 가구별 4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인테리어

단지설계는 북미식 마스터플랜을 적용하고, 주택설계면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의 목조건물로 친환경 소재에 화재, 지진, 단열에 강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외벽 140㎜+30㎜의 이중 단열시스템으로 높은 난방효과와 중앙집중식 가스공급을 적용하고, 개별온도 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저렴한 난방비에 개별난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테리어 부분은 북미식 분위기에 파스텔톤 도장벽면 마감에 벽난로 및 경사 천정의 장식보 등으로 거실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이태리산 타일 및 고급 수입 수전류를 채택한 욕실이 특징이다.

이 밖에 단독주택 취약점인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CCTV, 24시간 경비 업체 순찰 서비스와 게이트 하우스인 단지 출입 정문에서 외부 진출입을 통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평형별 샘플하우스 전경 및 평면도

◈향후 전망

군북면 증약리 일대는 대규모 전원주택단지로 중.장년층의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약리 일대 전원주택단지는 국내 최대 49만7,000㎡부지에 단지가 분양을 마치면 최소 1,000가구의 인구 유입효가가 기대된다. 따라서 투자 수요는 물론 실 입주 및 레저타운으로 장년층의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전망 된다.

또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100만평규모의 충북농바이오산업단비 및 대덕특구 등 인접한 지역의 사회환경변화도 옥천지역을 웰빙 주거지로서의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현재 인근 5만4700㎡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직원조합이 전원주택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 종교단체도 인근 5만8000㎡를 전원주택지로 개발하기 위해 터를 확보하는 등 대규모 전원주택으로 변모 할 전망이다.

외부 진출입은 물론 좋은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대전 중심지보다 땅값이 아직 많은 상승을 보이지 않아 추가 상승도 기대 할 수 있다.

‘킹스우드’는 4월말 경 샘플하우스공개와 함께 사업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 같은 부지 내에 49평형의 빌라도 100세대가 올해 7월중 분양 예정으로 대형 타운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