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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분양현장]신당•왕십리권의 랜드마크 ‘황학동 코아루’

[부동산뱅크 2008/05/16 - 조회:7,246]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을 얻고 있는 ‘황학동 코아루’가 주변환경 호재에 힘입어 분양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서울 중심의 특권과 자부심으로 고객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이곳은 분양 첫날부터 그 인기를 반영하듯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가산비가 올라갈 계획이어서 이번 시기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생활시설로 최상의 주거지역으로 떠올라 
한국토지신탁의 ‘황학동 코아루’가 지난 14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서울 중구 황학동 882번지 외 53필지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20층, 총 112세대 주상복합 아파트로, 공급면적 99㎡ 2세대, 106㎡ 95세대, 152㎡ 1세대, 167㎡ 1세대 171㎡ 9세대, 184㎡ 2세대, 244㎡ 1세대, 257㎡ 1세대로 이뤄져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이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으며, 교육시설은 신당초•광희초•성동고•한양공고 등이 있다. 또한, 국립의료원•한양대 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거주환경으로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  

왕십리뉴타운•신당동재개발로 발전가능성 풍부
특히 ‘황학동 코아루’는 2•6호선 신당역과 가까운 곳에 있어 동서남북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청계천은 도보로 2~3분 거리에는 위치해 있고, 동대문운동장공원도 가까운 곳에 있어 도심 속 자연을 덤으로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북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33만7200㎡에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이 바로 옆에 있어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총 5,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인 이곳은 단지내 초•중•고가 각각 들어서며, 1만 5,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어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개발될 예정이다.

게다가 현재 인근지역인 뚝섬일대와 한남뉴타운이 높은 분양가로 공급돼 있고, 금호동 및 옥수동 일대가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어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4개의 지하철역이 환승되는 왕십리민자역사가 들어서면 다양한 문화시설이 형성되어 서울의 또 다른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P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주변개발환경이 뛰어남에 따라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아 투자가치도 밝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품격있는 명작 아파트로 수요자들 시선 끌어
럭셔리하고 품격있는 명작아파트라는 모티브를 가진 ‘황학동 코아루’는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격조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공간마다 품격을 담은 특화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닛은 106㎡, 171㎡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입구에서부터 각 방마다 풍부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부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먼저 106㎡ 주방은 일자형 구조로 주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에 신경을 썼고, 스마트 오븐과 야채과일세척기 등이 설치돼 있으며, 모든 주방가전제품들을 수납장 안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붙박이 장을 만들어놓았다.
침실은 우물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 공간보다 넓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과 천정형 에어컨 시스템이 있어 어느 계절이든 적정한 온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곳까지 배려했다.

171㎡는 편안함과 깊이감 있는 공간으로 연출돼 있다. 주방은 ㄷ자식 구조의 아일랜드형 으로 넓고 깔끔한 조리공간을 확보해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아일랜드 식 탁자는 조리대로 사용하거나 의자 몇 개를 놓아 식탁으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었다.
침실의 경우, 안방은 남향으로 배치되어 하루 종일 따사로운 햇살을 받을 수 있으며, 작은방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발코니 확장 비용이 분양가에 포함돼 있고, 바닥 소재도 마루형과 타일형 두 가지 타입으로 선택 가능해 추가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중앙광장, 필로티 설계, 친환경 마감재 채택 등 입주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주상복합 가산비 현실화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에게는 물론 복합단지로의 개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일반아파트보다 공사비가 많이 드는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가산비가 올라갈 계획이어서 분양가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항학동 코아루’는 좀더 낮은 가격으로 좋은 주상복합을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3.3㎡당 분양가는 층에 따라 다르지만 1600만원 대 후반~2000만원 대 정도이며, 신규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주상복합 아파트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금융조건은 1차 계약금 5%, 2차 계약금 5%, 중도금 50%이며, 잔금 4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접수는 선착순이며, 입주예정시기는 2010년 10월이다.

분양문의 : 02)223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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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뱅크 나기숙 주임연구원 iamna@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