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3개)

• pso*8*0

  노량진 상권은 주로 젊은층이 활동하는 곳으로 액세서리라는 업종 선택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만, 사실상 액세서리만을 팔아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A구역에 정식 가게는 아니지만 허가를 받아 장사를 하는 듯한 액세서리 노점이 2곳이 있는데 그런쪽으로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2006/01/25 18:01:05

• y30*6*2

  불황에도 우리나라 교육열은 지지 않으니까요... 어쩜 여기가 최상의 투자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규모의 악세사리 가게를 하나 열어볼까하는데... 어디 추천해주실곳이 있으신가요? 근데 모 좀 임대료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아.. 고민고민 2006/01/23 18:15:35

• hjk*u*

  노량진을 다니면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수년또는 수십년동안 간판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간판이 바뀌지 않는다는것은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말이겠죠. 허름한듯한 지역 분위기가 약간의 마이너스 요인이긴 하지만, 요지인것만은 부인할 수 없겠죠. 기사 잘 봤습니다. ^^ 2006/01/20 15: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