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마디 (13개)

• hjk*u*

  뉴스를 이런식으로도 쓸수 있군요. 좀 황당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다들 그냥 흥미로 보세요~ 솔직히 2016년을 누가 알겠습니까? 재미로 읽는거지요^^ 흥분하는 사람들.. 안되겠네~ 2006/01/18 20:31:05

• dre*m*1*8

  그리고 인천 살고 있는 저 역시 판교가 매력적으로 보이고 기회가 된다면 들어가 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아랫님처럼 과연 소음도시, 임대단지, 인프라도 마땅치 않다는 이유로 판교가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본인이 못가진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2006/01/18 00:51:27

• dre*m*1*8

  10년 전 지금 강남 아파트가 평당 3000만원이 되리라고 누가 알았을까요? 얼마전 2003년 커뮤니티를 읽다보니 누군가 판교 분양 후 매매가가 1200만원이 될거라고 썼더니 그 밑에 투기 조장하지 말라는 말이 달렸더군요. 근데 지금 분양가가 1200만원입니다. 다시 한번 2002년과 지난해와 같은 부동산 폭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평당 5,000만원 넘는거야 시간 문제 아닐까요? 2006/01/18 00:48:16

• hoa*1*2

  웃기는 내용이죠. 분당아파트가 낡아서 메리트가 없다면 강남의 아파트는 뭡니까? 판교띄울려고 별쇼들 다하네요. 판교 경부,분당고속화도로,내곡간도로,외곽순환도로,수지양재간도로등 큰 도로가 5개가 지나가는 소음의 도시에 임대아파트 위주로 구성하며 좋은 위치는 소형평수와 임대아파트가 위치하고 지하철역은 1개 할인점 1개, 대단지 아파트는 별로없고 인구는 분당의 30% 등등 결국 분당인프라를 이용할 판교를 저렇게 띄우다니... 끌끌 2006/01/17 19:17:42

• sat*d

  분당은 그때 되면 발전 안하겠습니까? 지금 강남 저층 단지들도 다 탈바꿈 하고 있는데.. 현재 모든 인프라가 분당에 모여 있는데..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리셨나요?? 판교 투기 조장하시는 글도 아니고.. 평당 6,000이요? 평당 분양가 1,500으로 가정하고 10%복리로 계산해서 10년 지나면 3,891입니다. 매년 10%씩 성장해서 이정도라는 말입니다.. 2006/01/17 18:28:23

• sat*d

  약 15% 복리로 계산하면 10년 후 6,000이 나오는군요.. 참 재미있는 글입니다.. 서민들 가슴에 또다시 투기 바람을 조장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가격으로 홍보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006/01/17 18:27:44

• jbc*0*0

  이거 완전 판교 홍보 아닙니까?? 제발 강남권 홍보 그만 하시고,,다른 살기좋은 알려 지지 않은 곳을 취재 발굴해 주세요!! 2006/01/17 18:00:08

• dnt*a*h

  꿈도 참으로 야무집니다. 판교의 땅값이 평당 6,000만원이라면 판교를 팔아 베트남 전체를 살수 있겠군요... 득실거리는 실업자 천지의 나라에서 과연 살고 있는 집이 자산이라 할 수 있을까요?...세금에 은행이자로 늘어나는 것은 아마도 허울좋은 빚잔치 뿐일 겁니다. 2006/01/17 16:22:27

• soo*h*h*

  은행빚내서라도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살게 되면 행복이 저절로 올 것 같은 희한한 내용이네요. 꼭 편한것 만이 좋은것이나 행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의 기준이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따라 다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뚝딱 홈쇼핑하는것보다 와이프(남편과 아이와) 오붓하게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재미도 나름대로 더 즐겁고 행복일 수 있겠죠. 2006/01/17 14:35:14

• won*a*

  뭔 판교선전을 이렇게 요상하게 하시는가??!! 판교가 25평 평당 6000만원이면 15억 강남은 최소 25억~30억 가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_-* 2006/01/17 13:02:40

• min*5*0*

  참..재미있는 설정이네요~ 2016년 과연 판교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2006/01/17 12:59:47

• kik*o*7*

  전...부동산뱅크의 광팬입니다..너무..내용이 알차네여...항상..화이팅입니다. 2006/01/17 12:37:43

• wel*n*t*1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2016년에도 교육이나 학군이니, 집값 급등의 원인 등이 9시 뉴스를 장식한다니 씁쓸하네요. 언제쯤 마음편히 살려나... 2006/01/17 11: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