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부동산뱅크 2014/02/21 - 조회:4,732]
전국 0.01%, 수도권 -0.01%, 5대광역시 0.00%, 세종시 0.01%, 도지역 -0.01%
부동산뱅크가 2월 셋째주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0.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0.01%, 경기도 0.04%, 인천시 0.02%, 1기 신도시 0.06%, 2기 신도시 -0.04%, 지방신도시 -0.21%, 광역시 0.00%, 도지역 -0.01% 등의 순이었다.
<서울/ 수도권>
금주에는 수도권 지역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지역들 중 서울시는 2주 연속 가격이 오르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송파구 0.27%, 금천구 0.18%, 중구 0.13%, 마포구 0.10%, 강남구 0.04%, 강동구 0.03%, 서초구 0.02%, 도봉구 0.02%, 노원구 0.02%, 관악구 0.02% 등의 순이었다.
이어 강북구 0.00%, 광진구 0.00%, 동작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한편 성동구 -0.40%, 성북구 -0.38%, 용산구 -0.13%, 은평구 -0.13%, 구로구 -0.12%, 서대문구 -0.11%, 강서구 -0.08%, 영등포구 -0.07%, 중랑구 -0.07%, 양천구 -0.02%, 동대문구 -0.01% 등은 약세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도 0.12%로 연일 강세다. 특히 초과이익환수제, 소형의무비율완화 등 규제완화의 소식이 들리면서 재건축 아파트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도 송파구 0.34%, 강동구 0.32%, 관악구 0.25%, 강남구 0.08%, 영등포구 0.06% 등 강남권과 주요 지역의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는 위성도시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천시 0.79%, 용인시 0.38%, 광명시 0.22%, 성남시 0.13%, 시흥시 0.10%, 안양시 0.10%, 의왕시 0.08%, 광주시 0.05%, 고양시 0.04%, 군포시 0.03% 등은 상승세였다.
이어 의정부시 -0.99%, 파주시 -0.245, 과천시 -0.18%, 평택시 -0.06%, 양주시 -0.01%, 부천시 -0.01% 등은 하락했다.
이어 가평군., 구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안산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군,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등은 0.00% 등으로 보합이었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 0.00%, 계양구 0.00%, 동구 0.00%, 부평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남동구 0.00%, 서구 0.00%, 남구 0.00% 등은 약세를 보였다.
1기 신도시는 분당 0.11%, 평촌 0.08%, 산본 0.04%, 일산 0.03%, 중동 -0.03% 등의 순이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1.24%, 판교 0.18%, 김포한강 0.00%, 별내 0.00%, 오산세교 0.005, 동탄 -0.01%, 운정 -0.34% 등의 순이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01%, 광주시 0.00%, 대전시 0.00%,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대구시에서는 수성구 0.03%, 북구 0.03%, 달서구 0.01%, 남구 0.005, 동구 0.00%, 달성군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으로 올랐다.
부산시도 연제구 0.02%, 사하구 0.01%, 해운대구 0.01% 등이 상승한 반면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서구 0.00%, 사상구 0.00%, 수영구 0.005, 영도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울산시 동구 0.01%, 남구 0.01%,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였고, 대전시는 유성구 0.01%, 대덕구 0.01%, 동구 0.00%, 중구 0.00%로 강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등은 0.00% 보합이었다.
지방 신도시들도 아산 0.01%, 대전도안 0.01%, 부산정관 0.00%, 남악 0.00%, 양산 0.00% 등의 순이었다.
도지역에서는 강원도가 0.01%,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경상남도-0.03%로 보합이었다. 지역별로는 충청북도 진천군 0.15%, 강원도 춘천시 0.02% 등으로 두 지역이 많이 올랐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 JJH@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