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선택
[부동산뱅크 2013/12/26 - 조회:16,394]
전국0.00%, 서울 -0.01%, 수도권 -0.01%, 5대광역시 0.02%, 도지역 0.00%, 세종시 0.02%
2013년 마지막주에도 집값에 큰 변동은 없었다. 다만 수도권은 둘쑥날쑥 불안한 집값흐름을 보였고, 지방은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내년에도 주택시장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0.00%로 보합이었다. 이어 서울시 -0.01%, 경기도 -0.01%, 인천시 0.05%, 5대 광역시 0.02%, 도지역 0.00%, 세종시 0.02%, 강원권 -0.01%, 충청권 0.01%, 전라권 0.00%, 경상권 0.02% 등이었다.
<서울시/ 수도권>
서울시에서는 송파구 0.15%, 중랑구 0.13%, 마포구 0.06%, 동작구 0.05%, 노원구 0.035, 강남구 0.02%, 강동구 0.01% 등의 집값이 올랐다. 이어 강북구 0.00%, 서초구 0.00%, 성동구 0.00%, 은평구 0.00%, 종로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중구 -0.41%, 용산구 -0.18%, 동대문구 -0.06%, 구로구 -0.05%, 금천구 -0.04%, 영등포구 -0.04%, 광진구 -0.03%, 서대문구 -0.03%, 양천구 -0.03%, 강서구 -0.02%, 도봉구 -0.02%, 성북구 -0.02%, 관악구 -0.01% 등이 하락했다.
서울시 재건축 아파트값도 한 주만에 -0.04% 소폭 떨어졌다. 송파구만이 0.33% 올랐고, 용산구 -0.58%, 강동구 -0.43%, 강남구 -0.04% 등은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의왕시 0.13%, 광명시 0.10%, 화성시 0.08%, 성남시 0.06%, 평택시 0.04%, 안산시 0.04%, 안양시 0.01%, 수원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집값이 올랐다.
이어 가평군 0.00%, 구리시 0.00%, 군포시 0.00%, 김포시 0.00%, 동두천시 0.00%, 안성시 0.00%, 양평군 0.00%,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오산시 0.00%, 의정부시 0.00%, 이천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한편 파주시 -0.34%, 용인시 -0.14%, 광주시 -0.13%, 과천시 -0.04%, 양주시 -0.02%, 남양주시 -0.02%, 부천시 -0.01%, 시흥시 -0.01%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인천시에서는 남동구 0.19%, 부평구 0.10%, 서구 0.03%, 강화군 0.00%, 계양구 0.00%, 남구 0.00%, 연수구 0.00%, 중구 0.00% 등의 순이었다.
1기 신도시에서는 분당 0.08%, 평촌 0.03%, 일산 0.01%, 산본 0.00%, 중동 -0.04% 등의 순이었다. 2기 신도시에서는 파주운정 -1.07%, 동탄 -0.06% 등 두지역은 집값이 떨어졌다. 반면 판교, 김포한강, 광교, 별내, 오산세교, 검단 등은 0.00%로 보합이었다.
<5대 광역시/ 도지역>
5대 광역시도 대부분 보합세다. 대구시 0.09%, 대전시 0.02%, 광주시 0.00%, 부산시 0.00%, 울산시 0.00%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시에선 달서구 0.24%, 북구 0.02%, 수성구 0.02% 등이 상승세였고, 남구 0.00%, 달성군 0.00%, 동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이었다. 대전시에서는 유성구 0.06%, 중구 0.02%,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등의 순이었다. 이밖에 부산시와 울산시, 광주시에서는 대부분의 지역들 집값이 0.00%로 보합에 머물렀다.
지방 신도시들도 아산시 0.00%, 대전도안 0.00%, 부산정관 0.00%, 남악 0.00%, 양산 0.00% 등으로 지난주와 집값이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에서도 강원도만이 -0.01% 하락했고, 대부분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이어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보합이었다. 지방의 경우 연말인데다 비수기로 거래가 거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뱅크 장재현 팀장 JJH@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