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주간시황] 전국 여전히 소폭 오름세, 서울 다시 상승으로…
[부동산뱅크 2014/11/14 - 조회:4,522]
전국 0.05%, 서울 0.04%, 수도권 0.04%, 5대광역시 0.08%, 도전체 0.04%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11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이 0.05% 올랐다.
계속적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것이다.
서울 역시 지난주에 잠깐 하락했다가, 금주에 다시 상승 반전 했다.
서울시 0.04%, 수도권 0.04%, 5대광역시 0.08%, 경기도 0.05% 올랐으며, 도전체도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 0.04% 상승했다.
인천시는 -0.01%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지난주의 하락을 이기고 금주에 상승반전했다.
용산구 0.29%, 양천구 0.27%, 성북구 0.26%, 노원구 0.12%, 금천구 0.11%, 서대문구 0.09%, 서초구 0.08%, 강남구 0.07%, 성동구 0.06%, 마포구 0.06%, 은평구 0.02%, 강북구 0.01%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중구 -0.33%, 광진구 -0.16%, 동대문구 -0.09%, 영등포구 -0.08%, 구로구 -0.06%, 도봉구 -0.06%, 동작구 -0.06%, 강동구 -0.04%, 중랑구 -0.03%, 송파구 -0.02%, 종로구 -0.02%, 강서구 -0.01% 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관악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도 금주에는 소폭 상승했다. 송파구 0.45%, 노원구 0.37%, 영등포구 0.12%, 서초구 0.12%, 용산구 0.08%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중랑구와 강남구는 각각 -0.50%, -0.21%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는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시 0.42%, 광명시 0.21%, 수원시 0.19%, 남양주시 0.17%, 하남시 0.14%, 과천시 0.13%, 김포시 0.10%, 시흥시 0.07%, 구리시 0.07%, 의왕시 0.05%, 안산시 0.05%, 화성시 0.03%, 평택시 0.03%, 양평군 0.03%, 의정부시 0.02%, 안양시 0.02%, 군포시 0.02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안성시 -0.17%, 양주시 -0.06%, 부천시 -0.05%, 성남시 -0.03%, 오산시 -0.03%, 용인시 -0.02%,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동두천시,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움직임없이 조용했다.
인천시는 계양구와 동구가 0.06%, 0.04%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부평구 -0.04%, 서구 -0.02%, 남동구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과 남구, 연수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03%, 평촌 0.03%, 분당 0.01% 상승했으며, 중동 -0.16%, 일산 -0.01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2.16% 나홀로 상승했으며, 판교는 -0.55% 나홀로 하락했다. 동탄과 김포한강,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도 소폭씩이나마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있다.
광주시 0.49%, 대구시 0.08%, 부산시 0.01%, 대전시 0.01%, 울산시 0.00% 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북구가 1.47% 올랐으며, 그 외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를 보면 달서구 0.19%, 수성구 0.09% 상승했으며, 북구가 -0.01% 하락했다. 남구, 달성군, 동구, 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의 경우 연제구 0.28%, 수영구 0.25%, 사상구 0.18%, 남구 0.12%, 해운대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북구 -0.20%, 금정구 -0.15%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0.00% 보합을 나타낸 가운데 집값에 움직임 없이 조용했다.
대전시에서는 동구가 0.26%, 유성구가 0.02% 집값이 올랐으며, 서구는 -0.06%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대덕구와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는 남구가 0.01% 소폭 올랐을 뿐, 동구와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3주째 보합이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강원도 0.26%, 충청북도 0.17%, 제주도 0.03% 등의 순으로 상승을 보였고, 하락한 곳 없이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충청남도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강원도 인제군 23.23%, 강원도 양구군 3.47%, 강원도 홍천군 1.78%, 강원도 강릉시 1.20%, 충청북도 충주시 0.41%, 강원도 원주시 0.32%, 강원도 양양군 0.12%, 충청북도 청주시 0.10%, 강원도 동해시 0.10%, 제주도 제주시 0.03%, 전라북도 군산시 0.03%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강원도 태백시 -0.80%, 강원도 철원군 -0.61%, 강원도 춘천시 -0.20%, 강원도 삼척시 -0.08%, 경상북도 경산시 -0.01%, 제주도 서귀포시 -0.01%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11월 둘째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보면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지만, 매매시장 성수기인 12월 시장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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