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주간시황] 전국 여전히 소폭 오름세, 서울은 하락 반전
[부동산뱅크 2014/11/07 - 조회:4,786]
전국 0.04%, 서울 -0.02%, 수도권 0.02%, 5대광역시 0.14%, 도전체 0.04%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11월 1주 전국 아파트값은 소폭 또 올랐다.
하지만 서울은 연속상승행진을 마치고 하락 반전했다.
서울시가 -0.02% 하락했고, 수도권 0.02%, 5대광역시 0.14%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시 역시 금주에도 각각 0.05%, 0.04% 상승했다.
또한 도전체도 0.04%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지난주까지의 연속 상승행진을 마치고, 금주에는 소폭이지만 하락 반전했다.
중구 0.70%, 양천구 0.36%, 성북구 0.20%, 종로구 0.17%, 용산구 0.12%, 영등포구 0.09%, 강서구 0.07%, 광진구 0.05%, 은평구 0.03%, 구로구 0.03%, 강남구 0.03%, 송파구 0.02%, 성동구 0.02%, 동작구 0.02%, 중랑구 0.01%, 마포구 0.01%, 도봉구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금천구 -0.10%, 강북구 -0.09%, 서대문구 -0.08%, 관악구 -0.07%, 노원구 -0.06%, 강동구 -0.03%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동대문구와 서초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떨어졌다.
강남3구에서 주로 하락이 나왔다. 용산구만 유일하게 0.02% 집값이 올랐고, 서초구 -0.41%, 송파구 -0.36%, 강남구 -0.33%, 강동구 -0.33%, 영등포구 -0.26%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안성시 0.34%, 군포시 0.19%, 용인시 0.14%, 성남시 0.13%, 수원시 0.10%, 화성시 0.08%, 평택시 0.08%, 광주시 0.08%, 과천시 0.08%, 고양시 0.08%, 양주시 0.07%, 안양시 0.05%, 의왕시 0.04%, 안산시 0.04%, 파주시 0.03%, 김포시 0.02%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부천시 -0.12%, 광명시 -0.11%, 남양주시 -0.10%, 구리시 -0.07%, 동두천시 -0.06%, 이천시 -0.05%, 의정부시 -0.04%, 시흥시 -0.01%, 하남시 -0.01%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포천시는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인천시를 보면 연수구 0.10%, 부평구 0.06%, 남동구 0.06%, 계양구 0.04%, 남구 0.03% 올랐으며, 서구는 -0.01% 하락으로 금주에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강화군, 동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산본 0.20%, 일산 0.08%, 분당 0.03%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중동이 -0.53%로 나홀로 하락했다. 평촌은 0.00%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는 판교 0.55%, 별내 0.17%, 동탄 0.15%, 운정 0.02% 집값이 올랐다. 김포한강이 -0.03% 내렸고, 광교와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도 또 올랐다.
울산시 0.45%, 대구시 0.20%, 부산시 0.07%, 대전시 0.05%, 광주시 0.00%등의 순이다.
그동안 거의 보합수준에 머물렀던 울산시는 동구 1.77%, 북구 0.93% 집값 상승으로, 금주 5대광역시중 가장 큰 상승을 보였다. 남구, 울주군, 중구는 보합에 머물렀다.
대구시를 보면 남구 3.09%, 달성군 1.07%, 수성구 0.18%, 달서구 0.06%, 중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하락한 지역 없이 동구, 북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의 경우 금주에도 역시 크게 눈에 띄는 부분 없이 소폭 상승했다. 영도구 0.49%, 수영구 0.46%, 북구 0.30%, 동래구 0.03%, 부산진구 0.02% 집값이 상승했으며 유일하게 해운대구가 -0.01%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금정구, 기장군, 남구, 동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연제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를 살펴보면 대덕구가 0.53% 상승했으며, 그밖에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 또한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충청북도 0.40%, 경상남도 0.01% 상승했고, 강원도가 -0.08% 하락을 보였다.
그밖에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도 횡성군이 7.30%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충청북도 제천시 1.41%, 충청북도 청주시 0.47%, 충청북도 증평군 0.35%, 충청북도 옥천군 0.10%, 경상남도 김해시 0.07% 등의 순으로 횡성군에 뒤이어 상승했다.
반면 충청북도 음성군은 -0.21%, 충청북도 충주시는 -0.03%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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