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주간시황] 전국이 또 올랐다…
[부동산뱅크 2014/10/17 - 조회:5,226]
전국 0.04%, 서울 0.01%, 5대광역시 0.15%, 도전체 0.14%, 수도권0.00%
10월3주 전국 아파트값은 0.04% 상승하면서, 계속적으로 오름세를 이어가고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0.01%, 5대광역시 0.15%, 도전체 0.14%, 경기도 0.04%, 인천시 0.02% 상승했고, 수도권은 0.00% 보합을 나타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양천구 0.57%, 송파구 0.34%, 광진구 0.21%, 노원구 0.17%, 강북구 0.16%, 동대문구 0.15%, 금천구 0.14%, 동작구 0.08%, 도봉구 0.08%, 강동구 0.07%, 성북구 0.06%, 중랑구 0.01%, 마포구 0.01%, 관악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강남구 -0.42%, 중구 -0.35%, 서초구 -0.17%, 구로구 -0.09%, 은평구 -0.04%, 영등포구 -0.03%, 용산구 -0.03%, 강서구 -0.02%, 서대문구 -0.02%, 종로구 -0.02%, 성동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금주에는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던 지역은 보이지 않았다.
재건축아파트의 경우는 노원구 0.45%, 영등포구 0.28%, 강남구 0.26%, 송파구 0.13%, 강동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동대문구 -0.67%, 서초구 -0.47%, 용산구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서구와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가평군 0.27%, 광명시 0.23%, 안산시 0.17%, 안양시 0.15%, 구리시 0.13%, 성남시 0.11%, 김포시 0.09%, 화성시 0.07%, 용인시 0.07%, 수원시 0.06%, 고양시 0.06%, 의왕시 0.05%, 과천시 0.05%, 파주시 0.03%, 시흥시 0.03%, 안성시 0.01%가 집값에 상승을 보였다. 반면 동두천시 -0.70%, 부천시 -0.27%, 광주시 -0.19%, 남양주시 -0.15%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군포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이천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 없이 조용했다.
인천시는 계양구 0.13%, 남구 0.03%, 부평구 0.02%, 연수구 0.01%, 남동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서구는 -0.01% 나홀로 하락했다.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를 보면 평촌 0.32%, 분당 0.15%, 산본 0.14%, 일산 0.13%등의 순으로 상승했고, 중동만이 유일하게 -0.60%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 0.53%, 김포한강 0.37%, 동탄 0.09%, 운정 0.01%, 판교 0.01%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별내와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에도 모두 상승 내지 보합을 나타냈다.
대구시 0.23%, 부산시 0.17%, 울산시 0.17%, 대전시 0.03%, 광주시 0.00%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달서구 0.63%, 수성구 0.11%, 북구 0.05%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남구와 달성군, 동구, 서구, 중구는 0.00%로 보합을 나타냈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부산시를 살펴보면 해운대구가 0.59% 상승했으며, 뒤이어 남구 0.25%, 북구 0.20%, 서구 0.18%, 동래구 0.08%, 부산진구 0.08%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한편 금정구는 -0.15%, 수영구는 -0.04%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기장군, 동구, 사상구, 사하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울산시는 중구가 유일하게 1.12% 상승했고, 남구와 동구, 북구, 울주군은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는 중구 0.21% 집값이 올랐고,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모두 0.00%로 조용했다.
광주시에서는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에서는 양산이 0.75% 상승으로 나홀로 상승했으며,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은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의 경우 경상북도가 0.79%로 가장 많이 상승했으며, 뒤이어 강원도 0.15%, 경상남도 0.02% 상승했다.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0.00%로 집값에 거의 움직임이 없이 조용했으며, 전라남도만이 -0.03% 하락을 보였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경산시 4.33%, 경상북도 영천시 1.82%, 경상북도 문경시 1.48%, 경상북도 영주시 1.11%, 경상북도 성주군 1.09%, 전라남도 여수시 0.43%, 강원도 원주시 0.42%, 경상남도 양산시 0.22%, 충청남도 천안시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경상북도 상주시 -0.56%, 전라남도 순천시 -0.30%, 전라남도 목포시 -0.2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06%, 경상북도 안동시 -0.02%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언급되지 않은 대다수 지역들은 0.00% 보합을 나타내면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9.1 부동산 대책에 이어 1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계기로 시중 자금들의 부동산 시장으로의 유입 움직임이 예상되는 바, 부동산 시장에 호재인 만큼 활발한 부동산 시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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