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주간시황] 전국적으로 소폭이지만 또 오름세…
[부동산뱅크 2014/10/10 - 조회:4,618]
전국 0.12%, 서울 0.12%, 수도권 0.12%, 5대광역시 0.15%, 도전체 0.11%
10월2주 전국 아파트값은 0.12% 상승했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0.12%, 수도권 0.12%, 5대광역시 0.15%, 도전체 0.11%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12%, 0.14%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용산구 0.69%, 양천구 0.47%, 중구 0.42%, 강남구 0.33%, 마포구 0.31%, 은평구 0.22%, 송파구 0.20%, 영등포구 0.12%, 도봉구 0.06%, 노원구 0.05%, 구로구 0.04%, 광진구 0.04%, 강서구 0.03%, 동작구 0.02%, 서초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성동구 -0.07%, 서대문구 -0.05%, 금천구 -0.04%, 종로구 -0.04%, 강북구 -0.03%, 강동구 -0.02%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관악구와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용산구와 서초구만이 각각 0.74%, 0.61% 상승했으며, 송파구 -0.20%, 강남구 -0.18%, 영등포구 -0.08%, 강동구 -0.04%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조용했다.
경기도를 살펴보면 용인시 0.41%, 여주시 0.39%, 과천시 0.37%, 안성시 0.36%, 평택시 0.35%, 안산시 0.29%, 이천시 0.28%, 안양시 0.21%, 군포시 0.21%, 성남시 0.12%, 하남시 0.11%, 의왕시 0.10%, 의정부시 0.05%, 화성시 0.04%, 부천시 0.04%, 광주시 0.04%, 고양시 0.04%, 수원시 0.02%, 남양주시 0.02%, 양주시 0.01% 상승으로 금주에는 경기도의 절반 이상 지역에서 집값이 올랐다. 한편 김포시 -0.08%, 광명시 -0.06%, 시흥시 -0.02%, 포천시 -0.01%는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과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연천군, 오산시, 파주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0.30%, 부평구 0.19%, 계양구 0.19%, 남동구 0.11%, 중구 0.05%, 서구 0.04%, 남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강화군과 동구는 0.00% 보합이었다. 집값이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1기 신도시를 살펴보면 평촌 0.25%, 분당 0.23%, 중동 0.10% 상승했으며, 유일하게 산본이 -0.01% 하락했다. 일산은 0.00%로 변동없이 조용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가 0.19%로 나홀로 상승했으며, 김포한강 -0.31%, 판교 -0.12%, 동탄 -0.09%, 운정 -0.05%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별내와 오산세교는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에도 모두 상승 내지 보합을 나타냈다.
대구시 0.25%, 부산시 0.24% 상승했고, 광주시와 대전시, 울산시는 0.00% 보합이었다.
대구시를 보면 서구가 2.83%로 눈에 띄게 상승했으며, 뒤이어 북구 0.58%, 수성구 0.17%, 동구 0.08%, 중구 0.05%, 달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남구와 달성군은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는 중구 3.61%, 연제구 1.25%, 수영구 1.17%, 남구 0.54%, 금정구 0.28%, 사하구 0.25%, 동래구 0.23%, 해운대구 0.13%, 영도구 0.07%, 부산진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북구는 유일하게 -0.19%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기장군, 동구, 사상구, 서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광주시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와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그리고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지방신도시를 살펴보면 대전도안이 0.26% 나홀로 상승을 했다. 그 외 아산,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의 경우를 보면 경상북도 0.54%, 충청남도 0.06%, 강원도 0.06%, 경상남도 0.03% 집값이 올랐으며,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김천시 2.43%, 경상북도 경주시 1.66%, 경상북도 포항시 1.24%, 강원도 춘천시 0.18%, 경상남도 통영시 0.17%,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0.17%, 충청남도 천안시 0.12%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경상북도 구미시 -0.18%, 경상남도 함안군 -0.08%, 경상남도 김해시 -0.03%등의 순으로는 하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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