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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주간시황] 전국 0.15%.. 그외에도 하락한 곳 거의 없다.

[부동산뱅크 2014/12/26 - 조회:4,890]

전국 0.15%, 서울 0.13%, 5대광역시 0.20%, 수도권 0.11%, 도전체 0.24%

12월 4주,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전국 아파트값은 0.15% 올랐다.
서울시 0.13%, 5대광역시 0.20%, 도전체 0.24%, 수도권 0.11% 상승했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02%, 0.08%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상승했다.
강서구 1.71%, 강남구 0.35%, 양천구 0.32%, 강동구 0.23%, 송파구 0.22%, 마포구 0.17%, 금천구 0.13%, 동작구 0.12%, 성동구 0.11%, 도봉구 0.09%, 구로구 0.05%, 용산구 0.04%, 중랑구 0.03%, 노원구 0.03%, 성북구 0.02%, 광진구 0.01%, 관악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중구 -0.35%, 강북구 -0.13%, 서초구 -0.13%, 영등포구 -0.05%, 동대문구 -0.03%, 서대문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은평구와 종로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 -0.04% 하락했다.
강동구 1.05%, 영등포구 0.56%, 송파구 0.04% 만이 집값이 상승했고, 광진구 -0.90%, 중랑구 -0.50%, 서초구 -0.38%, 관악구 -0.24%, 강남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강서구와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는 금주 0.02% 집값이 상승했다.
양평군 0.71%, 이천시 0.30%, 의왕시 0.22%, 남양주시 0.15%, 군포시 0.15%, 안양시 0.14%, 화성시 0.13%, 김포시 0.10%, 양주시 0.08%, 평택시 0.04%, 파주시 0.02%, 시흥시 0.01%, 수원시 0.01%, 부천시 0.01%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광명시 -0.39%, 안산시 -0.14%, 포천시 -0.12%, 과천시 -0.05%, 용인시 -0.03%, 광주시 -0.01%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동두천시, 성남시, 안성시,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하남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의 경우 연수구 0.48%, 동구 0.04%, 계양구 0.03%, 중구 0.02%, 부평구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남동구 -0.07%, 서구 -0.04%, 남구 -0.02%등의 순으로 집값이 내렸다.
강화군은 유일하게 0.00%로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는 평촌 0.39%, 산본 0.16%, 중동 0.02%, 분당 0.02% 집값이 상승했으며,
일산은 -0.01% 집값이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동탄 0.20%, 판교 0.11%, 광교 0.08%, 운정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김포한강,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의 경우 금주 0.20% 상승했다.
광주시 0.39%, 울산시 0.39%, 대구시 0.35%, 부산시 0.05%, 대전시 0.00% 등의 순이다.

광주시를 보면 동구가 2.31%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서구가 1.08%로 뒤이어 상승했다.
그 외 광산구, 남구, 북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울산시의 경우는 남구가 1.06% 나홀로 상승을 했고,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수성구 0.78%, 달서구 0.46%, 동구 0.06%, 서구 0.05%, 북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남구와 달성군,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부산시를 살펴보면 금주 0.05% 상승으로, 지난주 0.06% 상승과 비슷한 상승폭을 보였다.
수영구 0.60%, 사상구 0.42%, 금정구 0.31%, 연제구 0.15%, 남구 0.02% 등의 순으로 상승을 했다.
한편 강서구 -0.42%, 북구 -0.20%, 동구 -0.09%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기장군, 동래구, 부산진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대전시는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아산이 0.28% 나홀로 집값이 상승했다.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은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제주도가 눈에 띄는 상승을 보였다.
4.42%로 가장 많이 상승을 했고, 뒤이어 충청남도 1.03%, 충청북도 0.10%, 전라북도 0.02% 상승했다.
그 외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는 모두 0.00%로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전라북도 고창군 5.99%, 제주도 제주시 4.70%, 충청남도 당진시 1.45%, 충청북도 제천시 1.33%, 충청남도 서산시 1.24%, 충청남도 천안시 1.07%, 충청남도 아산시 1.07%, 전라북도 남원시 0.71%, 충청남도 예산군 0.70%, 충청북도 청주시 0.04%, 충청남도 공주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전라북도 부안군 -2.00%, 전라북도 김제시 -0.82%, 충청남도 태안군 -0.30%, 전라북도 완주군 -0.14%, 충청남도 계룡시 -0.10%, 강원도 춘천시 -0.04%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내렸다.

12월 29일 부동산3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통과가 된다면, 재개발 재건축 단지와 분양권 시장등의 거래 활발 등, 어떤 변화가 우리 시장에 다가올지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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