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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주간시황] 매수자들은 기회를 잡아라..

[부동산뱅크 2015/04/24 - 조회:5,840]

전국 0.18%, 서울 0.23%, 5대광역시 0.27%, 수도권 0.19%, 도전체 0.27%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4주 전국 아파트값은 0.18% 상승했다.
서울 0.23%, 5대광역시 0.27%, 수도권 0.19%, 도전체 0.27% 상승했고 경기도와 인천시 역시 금주에도 각각 0.16%, 0.05%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금주 0.23% 상승으로 지난 주와 거의 같은 폭의 상승을 나타냈다.
서초구 1.66%, 성북구 0.25%, 동대문구 0.22%, 동작구 0.18%, 중랑구 0.17%, 송파구 0.17%, 종로구 0.15%, 강남구 0.12%, 마포구 0.09%, 구로구 0.08%, 양천구 0.07%, 노원구 0.07%, 관악구 0.07%, 영등포구 0.05%, 강북구 0.05%, 성동구 0.02%, 중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강서구 -0.21%, 금천구 -0.15%, 서대문구 -0.05%, 광진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강동구, 도봉구, 용산구, 은평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서초구 0.88%, 영등포구 0.25%, 강남구 0.24%, 용산구 0.15%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강동구 -0.08%, 송파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경기도 역시 금주에도 올랐다.
광명시 0.47%, 안산시 0.42%, 군포시 0.38%, 성남시 0.34%, 과천시 0.32%, 안양시 0.26%, 양주시 0.24%, 부천시 0.21%, 수원시 0.14%, 남양주시 0.14%, 김포시 0.14%, 시흥시 0.12%, 구리시 0.12%, 안성시 0.10%, 광주시 0.09%, 용인시 0.08%, 고양시 0.05%, 평택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화성시 -0.15%, 파주시 -0.02%, 의정부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인천시는 연수구 0.33%, 남동구 0.12%, 계양구 0.08%, 동구 0.06%, 서구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부평구는 -0.22%로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강화군과 남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1기 신도시의 경우를 보면 산본 0.60%, 중동 0.56%, 평촌 0.51%, 분당 0.32%, 일산 0.05%로 금주 1기 신도시는 모두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2기 신도시는 판교 0.44%, 광교 0.36%, 김포한강 0.1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동탄은 -0.37%로 나홀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운정,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도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금주 0.27% 상승했다.
광주시 0.72%, 대구시 0.46%, 울산시 0.18%, 부산시 0.12%, 대전시 0.03% 등의 순이다.

광주시는 5개 구가 모두 집값이 올랐다.
광산구 1.82%, 남구 0.61%, 서구 0.51%, 동구 0.41%, 북구 0.33% 등의 순으로 상승했다.

대구시는 남구 1.64%, 북구 1.43%, 수성구 0.32%, 중구 0.29%, 달성군 0.24%, 달서구 0.10%, 동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울산시를 보면 북구 0.74%, 동구 0.24% 집값이 올랐고, 남구와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 역시 금주에 하락한 곳 한군데 없었다.
영도구가 2.26%로 가장 많이 집값이 상승했고, 수영구 0.43%, 금정구 0.21%, 남구 0.15%, 동래구 0.11%, 해운대구 0.06%, 기장군 0.05%, 사하구 0.03%, 북구 0.01% 등의 순으로 영도구에 이어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다.
그밖에 강서구, 동구, 부산진구, 사상구, 서구, 연제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대전시는 대덕구만 0.25%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고,
그 외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금주엔 또다시 모두 다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변동 없었다.

도지역은 충청북도 0.37%, 경상남도 0.27%, 충청남도 0.08%, 강원도 0.06%, 경상북도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제주도는 0.00% 보합이었다.
하락한 지역은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 6.74%, 충청북도 제천시 1.99%, 강원도 속초시 1.44%, 충청남도 보령시 1.03%, 충청남도 당진시 0.55%, 충청북도 청주시 0.32%, 충청남도 논산시 0.28%, 충청북도 충주시 0.12%, 경상북도 경주시 0.07%, 경상북도 구미시 0.04%, 경상북도 포항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충청남도 금산군 -0.24%, 충청북도 증평군 -0.10%, 충청북도 청원군 -0.03%, 충청북도 진천군 -0.02%, 충청북도 음성군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매수대기자들은, 매도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진 지금이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그 타이밍을 잘 잡느냐, 못잡느냐의 갈림길이 바로 지금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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