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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주간시황] 전국 0.12% 지난 주와 비슷…

[부동산뱅크 2015/03/20 - 조회:4,505]

전국 0.12%, 서울 0.12%, 5대광역시 0.11%, 수도권 0.13%, 도전체 0.07%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금주 전국 아파트 값은 0.12% 상승했다.
지난 주와 같은 상승폭이다.
서울 0.12%, 5대광역시 0.11%, 수도권 0.13%, 도전체 0.07%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13%, 0.08% 집값이 올랐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 금주 0.12% 상승했다.
양천구 0.50%, 용산구 0.42%, 강서구 0.38%, 금천구 0.36%, 강동구 0.36%, 송파구 0.27%, 관악구 0.27%, 강북구 0.19%, 성북구 0.17%, 노원구 0.13%, 성동구 0.12%, 영등포구 0.06%, 도봉구 0.05%, 구로구 0.05%, 은평구 0.04%, 마포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중구 -0.30%, 서초구 -0.16%, 강남구 -0.13%, 종로구 -0.12%, 동대문구 -0.04%, 광진구 -0.01%, 동작구 -0.01%, 서대문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금주에는 중랑구가 유일하게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에 변동이 없었다.
노원구가 4.07%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뒤이어 강동구 1.13%, 용산구 0.53%, 영등포구 0.19%, 강남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0.44%, -0.06%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로 보합이었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 주와 같은 상승폭인 0.13% 상승했다.
하남시 0.80%, 평택시 0.62%, 광명시 0.60%, 파주시 0.29%, 용인시 0.24%, 이천시 0.19%, 안산시 0.19%, 군포시 0.19%, 안양시 0.18%, 김포시 0.15%, 포천시 0.12%, 남양주시 0.10%, 의정부시 0.08%, 오산시 0.07%, 광주시 0.07%, 여주시 0.06%, 부천시 0.06%, 수원시 0.03%, 고양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성남시 -0.02%, 화성시 -0.02%, 구리시 -0.01%, 의왕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 과천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양평군,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계양구 0.19%, 연수구 0.18%, 남구 0.18%, 부평구 0.12% 상승했고, 중구와 서구는 각각 -0.38%, -0.02% 집값이 하락했다.
강화군, 남동구, 동구는 0.00%로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모두 집값이 상승했다.
중동 0.15%, 평촌 0.12%, 산본 0.05%, 분당 0.04%, 일산 0.02% 등의 순이다.

2기 신도시는 운정과 김포한강이 각각 0.39%, 0.12%의 상승을 나타냈다.
판교와 동탄은 -0.69%, -0.20% 하락했다.
그 외 광교, 별내, 오산세교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11% 집값이 상승했다.
대구시 0.34%, 광주시 0.06%, 부산시 0.03%, 대전시 0.00%, 울산시 0.00%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동구 2.08%, 수성구 0.25%, 달서구 0.13%, 북구 0.05%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남구,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광주시는 남구 0.38% 상승으로, 금주에 유일하게 집값이 올랐다.
그 외 광산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의 경우도 거의 보합수준이라 이렇다 할 만한 상승은 보이지 않았다.
사하구 0.16%, 기장군 0.13%, 금정구 0.06%, 연제구 0.05%, 부산진구 0.04%, 동구 0.01%, 수영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그밖에 강서구, 남구, 동래구, 북구, 사상구, 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고,
금주에 집값이 하락한 곳은 없었다.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와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지방신도시의 경우, 4주동안의 보합을 깨고 금주 0.16% 상승을 나타냈다.
양산 0.28%, 부산정관 0.20% 집값이 올랐으며, 아산, 대전도안, 남악은 0.00% 변동없이 그대로였다.

도지역을 살펴보면 경상남도 0.16%, 강원도 0.15%, 제주도 0.10%, 전라북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고, 경상북도가 유일하게 -0.01%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전라남도, 충청남도, 충청북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사천시 2.38%, 경상남도 양산시 0.90%, 경상남도 통영시 0.8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59%, 강원도 원주시 0.42%,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19%, 제주도 제주시 0.10%, 전라북도 익산시 0.0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03%, 충청남도 천안시 0.01% 등은 집값이 올랐으며, 경상남도 거제시 -0.15%, 경상북도 경산시 -0.07%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인하했다.
1%대 금리시대를 맞아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듯 하고, 실수요에 이어 투자수요까지 더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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