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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주간시황] 전국 0.20% 서울 0.30% 5대광역시 0.12%

[부동산뱅크 2015/02/13 - 조회:5,448]

전국 0.20%, 서울 0.30%, 5대광역시 0.12%, 수도권 0.23%, 도전체 -0.01%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2월 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0% 상승했다.
큰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지난 해 7월 4주 이후 꾸준히 집값이 오르고있다.
서울시 0.30%, 수도권 0.23%, 5대광역시 0.12%, 경기도 0.03%, 인천시 0.02% 상승했다.
반면 도전체는 -0.01% 하락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의 경우를 살펴보면 지난주에 이어 금주에도 0.30% 상승했다.
용산구 1.79%, 강남구 1.58%, 강동구 0.49%, 양천구 0.13%, 노원구 0.12%, 동작구 0.10%, 강북구 0.08%, 은평구 0.06%, 성북구 0.06%, 중랑구 0.04%, 구로구 0.03%, 도봉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동대문구 -0.25%, 금천구 -0.12%, 마포구 -0.11%, 영등포구 -0.08%, 성동구 -0.07%, 강서구 -0.03%, 광진구 -0.03%, 서초구 -0.02%, 관악구 -0.01%, 송파구 -0.01%, 종로구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서대문구와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재건축아파트는 0.32% 상승했다.
송파구 0.73%, 강남구 0.34%, 서초구 0.30%, 강동구 0.06%, 용산구 0.03%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유일하게 영등포구가 -0.20%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도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있다.
화성시 0.24%, 구리시 0.23%, 의왕시 0.21%, 안성시 0.15%, 시흥시 0.11%, 의정부시 0.10%, 성남시 0.09%, 하남시 0.08%, 안양시 0.08%, 고양시 0.07%, 안산시 0.05%, 수원시 0.02%, 광주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김포시 -0.32%, 남양주시 -0.16%, 부천시 -0.15%, 광명시 -0.12%, 군포시 -0.04%, 과천시 -0.03%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과 동두천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는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14%, 남동구 0.09%, 계양구 0.05%, 남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에 상승을 보였고, 연수구와 서구가 각각 -0.11%, -0.09% 집값이 떨어졌다.
한편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일산 0.14%, 분당 0.12%, 평촌 0.01% 상승했고, 중동 -0.49%, 산본 -0.27%등의 순으로는 하락했다.

2기 신도시의 경우는 동탄 0.60%, 김포한강 0.30%, 판교 0.03%, 별내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운정, 광교, 오산세교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도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주 역시 0.12% 집값이 올랐다.
대구시 0.26%, 광주시 0.20%, 부산시 0.06%, 대전시 0.00%, 울산시 0.00%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중구 0.95%, 수성구 0.80%, 남구 0.50%, 북구 0.06%, 달서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달성군과 동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하락한 곳은 없었다.

광주시의 경우, 광산구가 1.06% 홀로 집값에 상승을 나타냈으며, 남구와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부산시도 꾸준히 상승을 하는 가운데, 금주에도 소폭이지만 집값이 올랐다.
북구 0.25%, 남구 0.13%, 연제구 0.10%, 해운대구 0.09%, 수영구 0.03%, 부산진구 0.01%, 사상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유일하게 금정구가 -0.06% 집값에 하락을 나타냈다.
그 외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와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지방신도시는 금주 역시 보합이었다.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 남악, 양산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금주에 집값이 상승한 지역이 없었다.
충청북도 -0.03%, 전라남도 -0.02%, 경상북도 -0.01%, 전라북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으며, 강원도와 경상남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라남도 완도군 4.95%, 전라남도 곡성군 4.14%, 전라남도 담양군 3.58%, 전라남도 화순군 0.51%, 전라남도 강진군 0.51%, 전라남도 무안군 0.28%, 전라남도 나주시 0.13%, 전라북도 익산시 0.07%, 전라북도 전주시 0.02%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전라남도 광양시 -1.07%, 전라북도 군산시 -0.20%, 경상북도 구미시 -0.06%, 충청북도 증평군 -0.05%, 충청북도 청주시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명절을 앞두고 있는 2월 2째주…
재건축시장에 훈풍이 불고, 또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는 전셋값에 세입자들은 재계약이 아닌 매수를 선택하면서 매수세가 확산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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