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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주 주간시황] 매수로 돌아서는 세입자들…

[부동산뱅크 2015/02/06 - 조회:6,711]

전국 0.29%, 서울 0.32%, 5대광역시 0.14%, 수도권 0.30%, 도전체 0.04%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2월 1주 전국 아파트 값은 0.29% 상승했다.
서울시 0.32%, 수도권 0.30%, 5대광역시 0.14%, 도전체 0.04% 집값이 올랐으며,
경기도와 인천시도 각각 0.18%, 0.31%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는 금주 0.32% 집값이 올랐다.
강남구 1.58%, 마포구 0.84%, 노원구 0.28%, 성동구 0.25%, 강동구 0.18%, 중구 0.16%, 종로구 0.16%, 강서구 0.16%, 서초구 0.14%, 서대문구 0.09%, 송파구 0.08%, 중랑구 0.06%, 동작구 0.03%, 관악구 0.03%, 성북구 0.02%, 은평구 0.01%, 양천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강북구 -0.41%, 금천구 -0.09%, 영등포구 -0.07%, 동대문구 -0.04%, 구로구 -0.01%, 도봉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다.
광진구와 용산구는 0.00% 보합이었다.

재건축아파트는 금주에 -0.35% 하락했다.
동작구 3.74%, 송파구 0.12%, 강동구 0.09%, 관악구 0.0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강남구 -0.13%, 서초구 -0.09%, 영등포구 -0.08%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광진구, 구로구, 노원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중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경기도의 경우, 금주 0.18% 상승으로,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있다.
안성시 0.45%, 광명시 0.37%, 가평군 0.36%, 군포시 0.26%, 하남시 0.22%, 안산시 0.22%, 평택시 0.18%, 남양주시 0.14%, 광주시 0.07%, 안양시 0.06%, 의왕시 0.05%, 용인시 0.03%, 수원시 0.03%, 포천시 0.01%, 오산시 0.01%, 시흥시 0.01%, 성남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과천시 -2.93%, 이천시 -0.53%, 김포시 -0.22%, 화섳시 -0.16%, 양주시 -0.08%, 고양시 -0.05%, 파주시 -0.05%, 의정부시 -0.03%, 부천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은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금주 0.31% 상승했다.
연수구 0.76%, 부평구 0.62%, 나몽구 0.23%, 계양구 0.04%, 서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남구는 -0.01% 유일하게 하락했다.
강화군과 동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1기 신도시의 경우를 보면 산본 0.30%, 일산 0.05%, 평촌 0.05%, 분당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고, 유일하게 중동이 -0.02% 하락했다.

2기 신도시는 광교와 판교가 각각 0.31%, 0.21% 집값이 상승했으며, 동탄 -0.30%, 운정 -0.1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한편 김포한강과 별내, 오산세교는 모두 0.00%로 보합이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에도 0.14% 소폭 상승했다.
대구시 0.32%, 부산시 0.13%, 울산시 0.03%, 광주시 0.02%, 대전시 0.01% 등의 순이다.

대구시는 중구 0.82%, 달서구 0.56%, 수성구 0.46%, 동구 0.12%, 서구 0.01%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남구와 달성군, 북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부산시는 금주에도 역시 소폭 상승을 이어갔다.
서구와 해운대구가 나란히 0.44% 집값이 올랐으며, 금정구 0.42%, 수영구 0.23%, 사상구 0.04%, 남구 0.01%로 서구와 해운대구에 이어 집값이 상승했다.
한편 영도구는 -0.10%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이 하락했다.
그 외 강서구, 기장군, 동구, 동래구, 부산진구, 북구, 사하구, 연제구,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울산시는 중구가 0.20% 집값에 상승을 보였을 뿐, 그 외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은 모두 0.00%로 집값에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광주시 역시 광산구가 0.81%로 홀로 집값이 상승했으며, 남구와 동구, 북구, 서구는 0.00% 보합이었다.

지난 주, 5대광역시 중 유일하게 하락했던 대전시는 금주 0.01% 상승했다.
중구 0.09% 홀로 집값이 올랐으며,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집값에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않던 지방신도시가 금주 0.45% 상승했다.
양산 1.40%, 남악 0.64%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아산, 대전도안, 부산정관은 0.00%로 변동이 없었다.

도지역은 경상북도 0.13%, 경상남도 0.07%, 충청남도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소폭 올랐고,
전라남도만이 -0.06% 집값이 떨어졌다.
강원도와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북도는 0.00%로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북도 성주군 3.48%, 경상북도 영천시 0.87%, 경상북도 영주시 0.68%, 경상북도 경산시 0.62%, 경상남도 양산시 0.51%, 경상북도 상주시 0.50%, 경상북도 칠곡군 0.21%, 경상북도 문경시 0.1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17%, 충청남도 당진시 0.12%, 전라남도 여수시 0.1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05%, 경상북도 포항시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경상북도 안동시 -0.68%, 전라남도 순천시 -0.23%, 전라남도 목포시 -0.06%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조용히 지나간 1월 매매시장에 비해, 2월 1째주 매매시장은 조용히 매수로 돌아서는 세입자들에 의해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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