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 풍림아이원’ 잔여세대 특별분양
[ 2006/01/20 - 조회:7,265]
▶ 인근 주민들을 위해 동인천역 엔조이 쇼핑몰 정문 1층에 현장 홍보관 운영
▶ 8.31 정부대책 이후 발코니확장, 취ㆍ등록세 50%감세 등 각종혜택이 많은 23평형 관심 높아
▶ 동인천 ‘도심발전 프로젝트’의 첫 사업지로 인천지역 실수요자들에 큰 호응
풍림산업(주)(대표 이필승)은 인천 동구 송림동 8의 374 일대 1만4517평에 1,355가구 규모의 재개발 아파트 ‘송림 풍림아이원’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송림 풍림아이원’은 지하 4층 ~ 지상 21층 20개동 규모로 총 일반분양분은 △16평형 90세대 △23평형 484세대 △33평형 257세대 △44평형 83세대 등 총 914세대다.
인천시와 동구청이 추진하는 동인천 ‘도심발전 프로젝트’의 수혜가 예상되는 첫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는 ‘송림 풍림아이원’은 동구 및 인천지역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풍림산업측은 “33, 44평형 일부저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는 분양이 완료됐으며, 23평형의 경우 분양 초기에는 반응이 다소 저조하였으나, 최근 정부의 발코니확장 및 초기 계약금 5%(일부평형 제외) 등에 따라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23평형의 경우는 취.등록세 50%감세 등 각종혜택이 많아 실수요자들을 위주로 계약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겨울철을 맞아 난방비 등 아파트관리비와 관련하여 실속을 따지는 계약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지역은 송림 제2주택재개발구역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공사에서 내년 분양예정인 1,030세대와 맞붙어 있을 뿐 아니라, 40m도로를 마주보고 송림 제3주택재개발구역이 1,300세대를 준비하고 있어 동구의 핵심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천도시철도 3호선이 송림오거리 및 월마트에 개통되고 내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 순환도로 인천구간이 송현동에서 불로동 구간으로 결정됨에 따라 인천 동구는 새로운 교통의 요충지로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송도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청라구역 등을 아우르는 배후단지로서 입지적 우위에 있다는 점과 전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이 외에도 동구는 동산구역, 금송구역, 금창구역 등이 재개발 추진 중에 있어 향후 발전전망이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평당 분양가는 520~680만원으로 평형, 동, 호수, 조망, 층, 개방감 등에 따라 차등 세분화됐고, 초기 계약금 5% ·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실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신연수역 3번 출구로 나와 적십자병원방향 150m 부분에 위치했으며, 특히 2006년 들어 인근 주민들을 위해 동인천역 엔조이 쇼핑몰 정문 1층에 현장 홍보관을 오픈하고 지역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문의는 032-777-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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