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주 경남권시황]부산 게걸음 장세, 울산은 오름세
[부동산뱅크 2005/12/22 - 조회:11,359]
이번 주 경남권은 부산(0.01%), 울산(0.28%), 경남(0.02%)이 상승했다.
부산은 동래구(0.14%), 해운대구(0.09%), 북구, 수영구(0.04%)가 상승했고, 금정구(-0.17%), 사하구(-0.08%), 사상구(-0.05%), 남구(-0.04%), 연제구, 진구(-0.02%)순으로 하락했다. 평형대별 변동률에서는 소형(0.05%) 상승, 중형(-0.04%)은 하락, 대형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별로 수영구 남천동 백산 31평형은 500만원 오른 1억3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해운대구 재송동 장산골드 34평형이 200만원 오른 7200만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동래구 온천동 동부현대 32평형은 거래가 부진하여 1000만원 내린 9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사하구 다대동 삼환2차 32평형은 800만원 내린 1억1000만원에 조사됐다.
전세는 사하구(0.09%), 남구(0.01%)가 상승했고, 연제구(-0.26%), 진구(-0.20%), 동래구(-0.19%),사상구(-0.05%), 수영구(-0.03%)순으로 하락했다. 사하구 다대동 자유 55평형이 5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반면 연제구 연산동 현대홈타운 34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원에 전세가가 조사됐고, 남구 감만동 동일스위트 25평형도 500만원 내린 6500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경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울산은 남구(0.52%), 동구(0.19%), 울주군(0.06%)이 상승했다. 남구 달동 SK 32평형이 500만원 오른 1억6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울주군 범서면 구영신한다솜 24평형도 100만원 오른 7600만원에 조사됐다. 남구 달동 동부1단지 38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8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남구(0.63%)만이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남구 옥동 영남빌리지 25평형이 500만원 오른 8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남구 달동 주공1단지 22평형은 200만원 내린 6800만원에 조사됐다.
경상남도는 진주시(0.28%), 진해시(0.11%), 마산시(0.07%), 양산시(0.05%), 통영시(0.01%)가 상승했고, 의령군(-1.89%), 김해시(-0.13%), 창원시(-0.02%)는 하락했다. 진주시 평거동 하영그린맨션 32평형이 500만원 오른 9500만원으로 매매가가 형성됐고, 마산시 내서읍 코오롱하늘채2차 40평형도 500만원 오른 2억원에 매매가가 조사됐다. 반면 의령군 의령읍 삼영 25평형은 500만원 내린 4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진주시(0.25%), 진해시(0.24%), 김해시(0.08%), 마산시(0.06%), 창원시(0.04%)가 상승했다. 진주시 하대동 하대대림 31평형이 5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김해시 구산동 유신장미 24평형이 300만원 오른 3500만원에 조사됐다. 창원시 가음동 대도 18평형은 거래부진으로 400만원 내린 3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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