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 파란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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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19 - 조회:3,687]

진주 혁신도시 ‘진주 문산 파란채'분양

▶실크•바이오밸리에 이어 혁신도시 선정 등 대형호재 잇따라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 자유로워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융자 소비자부담 최소화

에이원건설은 오는 1월6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1205번지 외 29필지에 ‘진주 문산 파란채’를 분양한다. 이는 ‘진주 문산 파란채’는 혁신도시 선정이후 진주에 분양되는 첫 아파트이다.

‘진주 문산 파란채’는 지하 1층, 지상 9 ~ 15층 6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3평형 138가구, 34A평형 128가구, 34B평형 61가구, 41평형 24가구 총 35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34평형 기준층 기준 550만원 선이며,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 융자를 가능케 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진주 문산읍은 최근 혁신도시로 선정돼 2012년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산업기술시험원 등 9개의 공공기관이 들어서며, 2010년까지는 기업체 80여 개와 고용인원 7,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오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07년에는 약 20개 업체가 입주하는 실크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진주는 대형호재로 개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워 투자자들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진주의 혁신도시선정은 실크•바이오밸리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 문산 파란채’ 주변에는 문산초•중교, 진양고등학교, 국제대학교가 인접해있다.

그 밖의 편의시설로는 경희한의원 등 다수의 전문의료원이 인접해 있으며 우체국, 농협, 파출소 등이 인접해있다. 또한 입주시기 때 이르러서는 혁신도시 계획에 따라 상업시설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과 의료, 체육,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주 문산 파란채’는 남해안 고속도로 문산 IC에서 5분내 진입이 가능하며, 14번 지방도 남강대교를 이용하여 10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 2번•1009번 국도와 경전선 남문산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지니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07년 12월이며, 견본주택은 진주역 광장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