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2006년분양계획

부동산뱅크 뉴스

매물뉴스

[ 2005/12/19 - 조회:2,870]

화성산업 2006년도 신규공급물량 7,000여세대 공급계획

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실수요자들을 선점마케팅에 중점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006년도 신규공급계획 물량을 총 7,000여세대로 잠정확정했다. 이는 8.31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주택경기 침체 및 공급규제 강화로 인해 분양시장이 침체되고 주택건설실적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택경기침체에 대응하여 실수요자 유인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분양전략을 수립하여 대응해 나갈 것으로 풀이된다.

2006년에는 대구,경북지역 4,800여세대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7,700여세대 이상을 분양할 계획으로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와 수요자 중심의 신평면 구성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켓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공영개발 확대로 공공부문과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바,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발코니 확장허용과 연계하여 실수요자들을 유입할 수 있는 새로운 평면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이후 8.31대책의 여파로 인한 투자수요 감소와 함께 2006년 상반기에는 입주물량의 증가로 인해 2006년 상반기 전국적인 입주물량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분양시장의 침체의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화성산업은 ‘위기는 곧 기회다’라 인식 기존의 주택사업부문의 사무공간을 확대하고 신입/경력사원을 충원하여 요소에 배치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의식, 가치관의 변화, 생활패턴의 변화, 소득, 소비수준의 변화로 인한 수요자들의 라이프사이클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중심의 기술개발을 통해 최종사용자의 잠재적인 욕구부분을 발굴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계 및 디자인실을 별도로 구축하여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거주자의 다양한 계층 및 가족구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개별화된 공간구성, 취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한 재택근무가 가능한 주택, 맞벌이용주택, 노인용주택 Co-housing(Collective Housing), 의식 및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와 변화에 대응한 자유설계, 주문설계, 맞춤설계로 다양한 주택과 가변형 주택, 건강을 배려한 건강주택등의 다양하고 변화에 대응한 설계로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한다.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과 환경과 정보통신 네트워크가 통합된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사용하기 편리하고 쾌적성이 높으면서 동시에 정보기술을 수용하고 환경을 고려한 제품개발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설계 및 디자인실들을 대폭 개편/확대하여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05년 2월 전속모델 한가인을 기용하여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시동을 건 화성은 2006년에도 브랜드 마케팅 및 실수요자를 위한 CRM체제 개편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당신의 꿈을 짓습니다 - 화성파크드림’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친밀감을 얻고 있다. 고객의 꿈을 실현해 나감으로서 첨단과 자연이 조화된 쾌적한 인간중심의 미래지향적인 주거공간을 실현하는 화성의 브랜드 개념을 정립시키고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미래가 있는 주거공간으로 만들어간다는 내용에 역점을 두어 실행할 방침이다.

2005년 올 한해 3면이 숲으로 싸인 공원같은 아파트를 지향하는 용인 보라택지개발지구 화성파크드림(311세대)을 완전분양하여 서울 수도권에도 ‘첨단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살기좋은 아파트’‘화성파크’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일조하였다 또한 대구권에서는 , 입주자전용 주말농장과 계명대학교와 연계한 한학촌 개설, 전세대 남향배치등을 통해 초기계약율 90%를 돌파하며 대성공을 거둔 대곡역 화성파크드림(670세대), 서재공원을 내집처럼 누릴수 있으며 신도시의 비전을 누리는 新성서 화성파크드림(534세대)를 분양하였으며, 강북뉴타운의 서막을 알리고 한국형 전통적인 감각을 가미하며 팔거천 조망을 확보한 강북 화성파크드림(392세대)도 성공분양을 이끌어 낸 것을 바탕으로 2006년에는 동대구 역세권개발과 벤처밸리 그리고 혁신도시로서의 비젼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인 동구 신천동에 화성파크드림 이스트밸리(447세대)를 선두로, 구미 상모사곡지구(416세대), 화성시 향남지구(622세대), 경산시 사동지구(523세대), 경주시 황성동(720세대), 포항시 장성동(409세대), 양산 웅상신도시(538세대), 수성동아(373세대), 송현주공(2,420세대) 재건축 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달성군청사가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및 대구시 건축상 금상을 수상하였고, 월드컵 평 화의 공원이 대한민국 10대공원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에 화성의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건축물의 미적인 요소에도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06년에는 주택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기술경쟁력 제고와 함께 토목, BTL사업, SOC민자유치사업등에도 적극 진출하여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수주 능력을 배가시킨다는 방침이다.

화성산업 이홍중 대표는 “2006년은 공공부문 투자증가에도 불구하고 민간주택사업의 위축으로 인해 분양시장은 침체의 폭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부정책이나 시장여건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체제를 구축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내실경영을 다져 변함없이 지역 대표건설업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