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 벽산블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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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9 - 조회:10,592]

신월ㆍ신정 뉴타운지구 수혜지역 양천구 신월동 벽산블루밍

-신월ㆍ신정 뉴타운지구 수혜지역

-경전철 추진으로 역세권으로 탈바꿈

-평당 800만원대 낮은 분양가, 향후 상승여건 충분

양천구 신월ㆍ신정 뉴타운은 사업지인 신월 2,6동 지역이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이르면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어서 신월동과 신정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단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타운 지역은 일반 재개발에 비해 대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로망 확충, 녹지 조성, 학교 등 기반인프라가 함께 갖추어지므로 인근 지역 아파트에도 수혜가 예상된다.

양천구가 남부순환로 화곡로 입구 교차로 ~ 당산역에 이르는 12.6km 구간의 경전철 사업을 현대산업개발과 공동추진 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양천지역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전철은 서울시 승인을 거쳐 2008년 착공되어 2012년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 뉴타운, 경전철 더블 개발호재 : 뉴타운 지역 중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가장 커

뉴타운 건설과 경전철의 두 가지 호재에 힘입어 인근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다. 신월동, 신정동 일대는 2차 뉴타운 지역이 선정된 12개 지역 중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기록하여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 입주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미분양 아파트에 높은 관심

이와 같은 개발 호재로 가장 수혜를 받는 단지는 현재 분양중인 미분양 아파트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동-호 선택이 자유로우며, 입주까지 시점이 짧아 이익실현 시기가 빠르다. 특히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04~05년 주택공급량이 연간수요를 크게 밑돌았고, 강화된 건축법규로 인한 원가상승 요인이 있어 내년 하반기부터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므로 호재가 있는 미분양을 선점함으로써 입주시 예상되는 프리미엄을 모두 챙길 수 있다.

▷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신월4동에 분양중인 벽산블루밍은 6개동 485세대 단지로, 신정뉴타운 사업지 1구역과 경전철 신월4동역(가칭)으로부터 도보 6~7분 이내에 위치하고, 신월IC와 근접하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인근에 위치한 노후연립들이 재건축 대상에 포함되어 뉴타운과 함께 재정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양천구에서 조성중인 ‘걷고 싶은 거리’와 디지털 정보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32, 23평형을 분양중이며,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대이고,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유리한 금융혜택이 있다. 입주는 2006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