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주택 및 주말농장 갖기 운동
[ 2005/11/21 - 조회:3,783]
도시민의 농촌주택 및 주말농장 갖기 운동
전원생활! 지금 그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농림부와 농업기반공사 도농교류센터는
"도시민의 농촌주택 및 주말농장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도시민의 전원생활에 대한 인식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캠페인 내용에 반영되오니 전원생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응답해 주신 분들중 16분을 추첨해 총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내드리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농촌주택 및 주말농장 가이드북을 보내드립니다.
참여자격 : 20대 이상의 전원생활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
캠페인 기간 : 2005년 11월 18일 ~ 2005년 12월 17일
당첨자 발표 : 2005년 12월 21일 [부동산뱅크 공지 및 개별 메일통보]
당첨 상품권 : 20만원(1명), 10만원(1명), 5만원(14명)
도시민의 해방구 농촌 주말주택.주말농장
농촌주택 및 주말농장 갖기 운동이란?
도시민들이 농촌에 제2의 주택(Second House)를 소유하고 주중에는 도시에서 보내고, 주말은 농촌의 자연속에서 가족과 영농체험, 정원가꾸기 등을 하면서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고, 나아가 도시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확대하여 도.농간 균형발전을 이루자는 캠페인입니다.
농촌 주말주택
주말주택은 도시민이 환경오염과 인구밀집, 교통혼잡 등 각종 공해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도시인들의 해방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은퇴자들이 농촌에 정착하여 도시과밀화 및 농촌공동화를 해소하고, 영농으로 소일거리를 창출하며 도시민과 함께 도시자본이 농촌에 유입되어 농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말농장
최근 농지제도가 개편되어 300평까지는 도시민도 농지를 구입할 수 있고, 2006년부터는 농지전용시 부담금도 크게 줄며, 한계농지는 농지조성비가 전액 면제되는 등 도시민이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여건이 호전됐습니다.
앞으로 캠페인 전개방향
앞으로 정부는 주말주택을 건축하기 위한 절차, 소요비용, 관련세금 등에 관한 홍보와 함께 농촌주민과 정착 도시민들의 융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원생활 정보 상담은 1577-1417
(그린투어, 농지은행, 농촌주택)
설문 참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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