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주 경남권시황]울산 오름세 지속, 부산, 경남은 하락
[부동산뱅크 2005/11/17 - 조회:15,086]
이번 주 경남권의 매매변동률은 부산(-0.03%), 경남(-0.01%)이 떨어졌고, 울산(0.06%)은 상승했다.
부산은 해운대구(0.09%), 남구,진구(0.08%), 수영구(0.04%)만이 상승하였고, 영도구(-0.54%), 서구(-0.37%), 북구(-0.16%), 연제구(-0.11%), 금정구,동래구(-0.06%)순으로 하락하였다. 평형대별변동률에서도 소형아파트(-0.05%), 중형아파트(-0.01%), 대형아파트(-0.03%)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구의 대형아파트(-1.08%), 영도구의 소형아파트(-1.08%)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 동래구 안락동 충렬 15평형이 재개발에 대한 기대심리로 5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북구 만덕동 대성타워 49평형이 750만원 오른 1억9000만원에 조사됐다. 반면 동래구 낙민동 한양 36평형이 매매가 1억9000만원으로 전주대비 1000만원 가량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고, 사하구 감천동 감천백산 23평형도 400만원 내린 8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매매와 달리 0.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북구(0.52%), 사하구(0.37%), 진구(0.15%), 사상구(0.07%)가 상승하였고, 영도구(-0.67%), 중구(-0.44%), 금정구,동래구(-0.05%), 해운대구(-0.02%)는 하락했다.
울산은 울주군(0.69%), 남구(0.02%) 상승, 동구(-0.08%), 중구(-0.01%)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 범서면 아담프라임빌은 중형대 매물이 부족하여 34평형이 2200만원 가량이 오른 1억7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었고, 남구 선암동 서광 24평형이 100만원 가량 오른 7400만원에 조사되었다. 동구 방어동 꽃바위현대 25평형은 매매가 5700만원으로 400만원 가량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는 중구(0.04%), 남구(0.02%) 상승, 울주군(-0.10%)은 하락, 동구와 북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남구 무거동 남운 30평형이 200만원 가량 오른 54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울주군 온양면 영원 25평형은 500만원 내린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는 합천군(0.94%), 진주시(0.53%), 통영시(0.46%), 말양시(0.17%), 양산시(0.04%)가 상승하였고, 김해시,진해시(-0.15%), 창원시(-0.13%), 마산시(-0.06%), 거제시(-0.01%)는 하락했다.
아파트별로 합천군 합천읍 한주파크가 300만~600만원 오른 4800만~63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진주시 초전동 일동 34평형이 매매가 6900만언으로 전주대비 6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거제시 일운면 거원비치 29평형은 거래가 부진하여 500만원 내린 4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김해서 어방동 시영 26평형도 매수세의 부족과 매물증가로 400만원 내린 5600만원에 매매가가 조사됐다.
[경남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마산시,양산시(0.09%), 진주시(0.04%)는 상승하였고, 진해시(-0.46%), 통영시(-0.25%), 김해시(-0.15%), 창원시(-0.08%)는 하락하였다. 양산시 웅상읍 새진흥6차 23평형이 700만원 오른 3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마산시 해운동 두산2차 25평형이 300만원 오른 6300만원에 조사됐다.
그러나 진해시 풍호동 한림리츠빌 66평형은 거래부진으로 3000만원 내린 1억5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통영시 북신동 광우화목 23평형도 100만원 4500만원으로 전세가가 조사됐다.
< Copyright ⓒ 부동산뱅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