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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서창지구 유승 한내들

[ 2005/11/09 - 조회:3,525]

㈜유승종합건설(대표이사 민광옥)은 이 달 말에 양산시 서창택지개발지구 내 유승 한내들 아파트 총 542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웅상은 울산과 부산을 잇는 7번 국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차로 15분이면 양 도시로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심생활권의 혜택을 거의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울산, 부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어 분양가도 저렴하고 택지개발지구란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겐 내 집 마련과 재테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실제 울산 및 부산지역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을 보면 평당 8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육박하는 고가의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라 내 집 마련이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상황인데 비해 15분 거리에 위치한 양산 서창지구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가격적인 메리트 외에도 그간 울산, 부산에 공급되었던 타 건설사들의 단지배치 및 마감재 등이 가격 대비 품질만족도가 다소 기대에 못 미쳤던 것에 비추어 양산 서창지구 유승 한내들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최고급 시설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에 보다 분명한 기준을 제공하리라 예상된다.



로하스가 트랜드다

유승 한내들의 몇 가지 특징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지특화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헬스클럽, 요가 및 에어로빅 센터 등 멀티 휘트니스센터와 청소년 독서실, 실버룸, 유아시설, 시청각실 등 복합 커뮤니티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양산 최초로 원어민 강사가 수업하는 영어 전문프로그램, 영어마을을 개설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 전용 풀장과 미니축구장, 지압로드로 구성된 인라인전용트랙, 조깅코스 등 레포츠공간과 성곽놀이마당, 공룡놀이마당, 병아리놀이마당, 초화류 광장 등 단지 전체가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 ‘로하스(LOHAS)’ 를 적용하여 구성된다.



지하 1층, 지상 11~15층 10개 동 총 542세대로 이루어진 양산 서창지구 유승 한내들은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기호에 맞게 고전적인 느낌의 심플한 오리엔탈 모던과 유럽풍의 세련된 스타일인 화이트 클래식 2개 타입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동일 평형 내에서도 전혀 색다른 분위기 연출과 이미지를 만끽할 수 있으며, 1층 세대는 전면정원을 제공하여 기존 저층 세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재고시켰으며 최상층에는 다락방과 야외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여 양산 서창지구 최고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이러한 유승종합건설만이 차별화된 공간미학은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간창조’라는 모토 아래 20년간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땀 흘려온 유승만의 남다른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최근에는 중국 청도에 5성급의 세계적인 호텔을 건립 계약 체결하는 등 그간 국내에서 쌓은 실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변신을 추진하고 있다.



입주민만을 위한 체험식 영어마을 아파트

영어마을 아파트는 서창 유승 한내들 입주민 542세대 만이 이용할 수 있는 원어민 영어마을로 제2의 국어라 할 수 있는 영어를 원어민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식 영어습득 교육방식이다. 게임, 스포츠, 현장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청각 시설 등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한내들의 입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 내 주민 공동시설이다.



단지 내 공동시설에 영어 학습시설을 설치한 사례는 전국적으로 보아도 몇몇 건설사들이 시험적으로 시행 예정키로 한적이 있으나, 단순히 교육시설의 제공으로 끝나는 것이 다반사였다. 이에 반해 서창 유승 한내들은 영어의 자연스러운 습득과 활용환경 조성은 물론, 체험형 교육프로그램까지 마련하여 실질적인 영어교육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녀교육을 위한 포럼 개최, 외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사계절 문화체험 이벤트, 가족들의 해외여행 및 어학연수, 수입제품 이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실용회화 중심으로 교육하는 등 타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민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특별한 아파트로서의 인식을 심어주어 아파트 자체의 자산가치 증대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어마을의 운영방식을 살펴보면, 시행사인 ㈜유승종합건설에서 영어마을 운영에 필요한 장소 및 인테리어, 공용 교보재는 물론 1년간의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에서 관리비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하여 실시되며, 년 2회 자체 영어 경시대회를 개최하여 입상자를 선정, 영어권 국가로 무료 해외어학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또한 계속적인 조언 리포트 및 운영에 필요한 관련자료를 제공하여 1년 후 운영 노하우 및 운영시설을 주민 자치기구에 무상으로 이양함은 물론 입주자 공동체의 결정에 따라 영어마을을 확장 발전하여 운영할 수도 있고 혹은 다른 시설로 대체할 수도 있게 된다.



유승종합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에서의 유승 한내들의 높은 분양율은 소비자의 엄중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하며 이것이 바로 최고의 주거문화를 만드는 유승종합건설의 토양”이라 말하며, “예쁘고 화려한 집보다는 고객이 더욱 편안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주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특히 부산, 경남지역에서는 첫 사업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있으며 독특하고도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 단지설계와 세련된 평면구성으로 소비자의 엄격한 평가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양산 서창지구 유승 한내들 모델하우스는 11월 12일 성황리 OPEN하였으며,다가오는 16일부터 청약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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