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 효성레제스
[ 2005/11/03 - 조회:3,319]
일산 역세권 오피스텔 점차 회복 조짐...
정부의 8.31부동산종합대책 발표이후 아파트와 토지시장이 위축되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자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투기과열지구내에서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주택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6월 온돌 난방 금지 등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 줄어든 것도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고,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속하기 때문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정부가 내년 2~4월 중 오피스텔 실거주 여부를 조사하여 세금을 물리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현실성이 없어 당장 물건을 처분하려는 사람도 드물고 인기지역은 오피스텔이 급락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많고 임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대형보다는 소형 오피스텔이 임대수익률이 높다. 임대료 부담이 적어 임대수요가 꾸준하고 회전율도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세권 · 대학가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월 높은 임대수익률이 예상되는 곳을 따져본 후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동안 공급물량이 많아 장기침체에 빠져 있던 경기도 일산 오피스텔이 임대료가 조금씩 오르면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킨텍스 전시장, MBC 방송시설, 사법연수원 등 법조단지 조성, 벤처밸리 지정 등으로 이미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한, 백석역 사거리에 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서면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백석동에 위치한 효성레제스에서 회사보유분으로 남아 있는 오피스텔을 분양가보다 15~28%까지 할인 분양하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330~430만원선이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지하4층~지상15층 19~45평형 총 67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20~32평형이 남아 있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과 30m쯤 떨어져 있는 역세권이며 자유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여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김포공항 10분, 인천국제공항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1+1Room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혁신 설계의 투룸구조로 되어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 오피스텔 중 가장 인기가 높고 임대수요도 많다고 한다.
분양정보 자세히 보기
< Copyright ⓒ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