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외인주택 분양
[ 2005/10/24 - 조회:4,415]
주한미군 전용주거단지 “평택 외인주택”분양
주한 미군 영외 거주지 개발에 힘써운 해피하우징 D&M㈜이 평택 킴프험프리(K-6)주변에 미군 전용 주건단지 평택 외인주택을 선보인다.
7,000여평의 대지에 단층형 17동과 복층형 15동으로 구성된 지상2층 규모의 32개동118가구가 조성된다. 기획 설계단계부터 외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설계를 함에 따라,장기임대(5년이상)의 가능요건을 갖추어진 최초의 단지라 할 수 있겠다. 넓은 단지공원과 8M이상의 단지내 도로, 넉넉한 주차공간이 주어진다. 입주는 2006년 6월예정임.
분양가는 빌라 한 동당 5억6천2백만원(3가구)에서 7억5천만원(4가구)이며, 분양가의 40~45%까지 잔금대출이 가능하다.
2만여 주한미군 평택으로 몰려…대단위 임대수요 예상
서울 동부이촌동에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외국인 임대주택사업을 하고 있는 한모씨는 “서울 용산 기지가 연차적으로 평택 캠프 험프리 지역으로 이전하기 시작하면 임대난이 예상된다”며 “오는 2008년까지 서울 용산의 미군부대가 이전할 경우 임대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정부,동두천,파주 등의 2만여 주한미군도 평택으로 이전할 계획이어서 평택지역에 미군의 주거단지에 대한 임대사업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피하우징 분양팀 관계자는 “빌라 한 동(4가구)을 분양 받으면 월 600만원의 (관리비별도)월세(임대료)를 보장 받을 수 있어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부동산 상품”이라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금번에 분양을 받으신 분에 한하여는 입주후 1년간 년10%의 수익은 확정보장된다”고 밝혔다.
해피하우징 조달근 대표는 “주한 미군을 상대로 하는 임대주택사업은 은행 이자이상을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도 우수할 뿐 아니라 이번에 해피하우징에서 공급하는 평택 외인임대주택은 서울 한남도 외인주택단지 처럼 평택 캠프험프리 지역에서 대단지 주한 미군 전용 주거지로 인식돼 수요가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연 1회씩 렌트비 인상이 있었으나 2004년의 경우는 9월과 12월,2005년의 경우는 3월부터 10월 동안 4회에 걸쳐 렌트비 인상이 있었다”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전용주거단지인 “평택외인주택”은 용산기지가 이전될 지역에서 약800m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 평택 캠프험프리(K-6)에서도 차량으로 5분정도 소요돼 어느 지역보다도 위치적인 임대프리미엄이 기대 된다.
분양문의 : (02)790-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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