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주 경북권 시황]대구 소폭 하락, 경북은 상승
[부동산뱅크 2005/10/20 - 조회:15,869]
경북권의 이번 주 매매변동률은 대구는 0.01% 하락, 경북은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중구(0.41%), 서구(0.16%), 북구(0.05%), 달성군(0.03%), 수성구(0.01%)순으로 상승하였고, 남구(-0.28%), 달서구(-0.09%), 동구(-0.01%)는 하락세를 보였다. 평형별 변동률에서는 소형평형아파트(-0.01%)는 소폭 하락하였고, 중형(0.07%)과 대형(0.01%)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아파트별로 북구 태전동 태전한라 27평형이 전주대비 1000만원 오른 1억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서구 중리동 중리시영1차 20평형도 5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조사되었다. 반면 달서구 상인동 송현주공2단지 15평형은 전주대비 500만원이 내려 매매가가 1억6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남구 봉덕동 효성타운 33평형도 300만원 내려간 1억52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북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달서구(0.36%), 수성구(0.19%), 동구,북구(0.02%)가 상승하였다. 달서구 용산동 현대우방타운 32평형이 1500만원 오른 1억3500만원에 조사되었고, 동구 신천동 코오롱 20평형은 500만원 내린 3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경상북도는 경산시(0.31%), 상주시,영천시(0.12%), 구미시(0.04%)가 상승하였고, 포항시(-0.06%)만이 하락세를 보였다.
아파트별로 상주시 낙양동 명지2차 30평형이 500만원 오른 8000만원에 조사되었고, 경산시 중산동 경남신성 40평형이 600만원 오른 1억9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반면 포항시 두호동 주공1차 16평형은 500만원이 내린 8000만원에 매매가가 조사되었다.
전세는 상주시(6.10%), 경산시(0.29%), 영천시(0.12%)순으로 상승하였다. 상주시 복룡동 우방1.2차가 1000만~15000만원 오른 5000만~7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경산시 백천동 동화리버빌 43평형도 1000만원가량 올라 전세가가 1억500만원으로 나타났다. 경산시 진량읍 삼주봉황1차 25평형은 200만원 내린 2800만원에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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