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주 충청권시황]대전 하락폭 확대
[부동산뱅크 2005/10/13 - 조회:15,115]
이번 주 충청권의 매매가는 지난 주에 비해 대전(-0.07%)의 하락폭이 커졌고, 충남(0.00%)은 보합세, 충북(0.18%)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번 주 하락세를 기록한 대전은 대덕구(0.01%)만 소폭 상승 했고, 동구(-0.04%), 서구(-0.07%), 유성구(-0.15%), 중구(-0.03%)가 하락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 대전 서구 갈마동 동산 31평형이 400만원 상승한 1억1200만~1억3000만원에, 서구 월평동 하나로 21평형이 250만원 하락한 8250만~1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대전 평형별 매매 변동률]
[대전 평형별 매매 변동률]
충남지역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홍성군(0.24%)만 상승했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충남 홍성군 홍성읍 주공 그린빌 23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7200만~8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북지역에서는 제천시(0.07%)와 청주시(0.24%)가 상승했고, 지난주에 상승했던 청주시, 충주시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충북 청주시 비하동 삼일 28평형이 700만원 상승한 7000만~7500만원에, 청주시 용암동 현대건설 32평형이 1000만원 상승한 1억1000만~1억2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충청지역의 전세가는 대전(0.05%)이 소폭 상승했지만, 충북(-0.04%)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전 서구 탄방동 한우리 31평형이 500만원 상승한 9500만~1억500만원에, 충북 청주시 수곡동 주공1단지 14평형이 200만원 상승한 2300만~27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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