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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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06 - 조회:6,092]

대전생활권의 "계룡 e-편한세상"

대림산업㈜은 예로부터 주거명당으로 널리 알려진 계룡시 두마면 두계리 일대에, 918세대 규모의 계룡 e-편한세상을 분양 중에 있다.

기본구조는 지상 12~18층이며 32평형 606세대, 39평형 118세대, 40평형 90세대, 49평형 104세대로 구성된다. 남향형 배치로 단지 배치가 우수하며 입주민 공용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트센터가 계획되어 있다. 최신 트렌드의 내부 평형구조 및 건물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는 것과 e-편한세상만의 친환경 마감재 및 통신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설계상의 특장점이다.

"계룡 e-편한세상"은 KTX 정차역인 계룡역과 인접하여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편이고 연기ㆍ공주로 이어지는 두마-반포간 고속도로가 2006년말 완공될 예정이어서 차후 행정복합도시로의 접근성 또한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전 시내로부터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하여 대전권역의 각종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학교시설은 금암초,중,고가 2006년초에 개교 예정이며 편의시설은 기존 엄사지구내 편의시설과 계룡시 쇼핑센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룡시청 인근으로 보건소, 우체국, 은행 등이 금암지구내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계룡시는 육,해,공군의 3군 본부가 위치하고 있어 직업군인들의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며 향후 개발여력도 풍부하다. 우선, 2007년부터 군수사령부가 대전시 노은지구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계룡시의 대실지구 개발 및 대전광역시의 서남부 택지개발 등 도시개발계획과 관련된 호재들이 많이 산재해 있다. 여기에 인근 연기,공주 행정복합도시가 합헌판결이 났기 때문에 계룡시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계룡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 위치는 대전시 둔산동 타임월드 맞은편이며, 현재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32평형은 분양금액의 50%에 대해 무이자융자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