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최대수혜단지 '마곡동 금호어울림'
[ 2005/09/05 - 조회:4,396]
2004년 2월, 옛 아시아나교육훈련원 용지에 분양한 마곡동 금호어울림이 1년 9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올 11월이면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다.
마곡동 금호어울림의 단지 외관은 페인트칠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되었고 조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내부는 도배 등 인테리어가 완료되었고 전기공사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 단지는 33, 39평형으로 구성돼 있고, 모든 평형이 3-bay 구조이다. 규모는 총 2개동 180가구로 이루어져 있고, 15층의 중층아파트로 지어져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다.
강서권의 대표적인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고 9호선 공사가 2007년에 마무리되면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북쪽으로는 한강이, 동쪽으로는 4만여 평의 궁산공원이 펼쳐져 있어 최근 유행인 웰빙트랜드와 적절히 맞아떨어진다.
단지 내에는 특화된 조경시설 뿐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지압벨트 등이 설치되어 있고, 아로마가든, 엔트리가든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차를 이용해 5분이면 올림픽대로에 접근 가능하며 강변북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공항대로 및 남부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가깝고 남부순환로 및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진입이 쉬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이마트, 그랜드마트, 그랜드백화점, 공항스카이시티몰, 강거농수산물시장과 88체육관, 강서구청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중, 마포중, 명덕외고, 덕원예고 등 우수한 학교가 가까이 있어 학부형인 입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전망이다.
올해 초 입주한 마곡동 한솔솔파크 31평형의 경우 2억9000만~3억2000만원으로 평당 1000만원 선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평당 800~850만원 선에 분양된 마곡동 금호어울림 역시 입주 후에는 이 보다 뛰어난 가격상승이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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