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차, 주상복합 줄줄이 선보여
[부동산뱅크 2005/08/25 - 조회:3,395]
서울 8차동시분양은 6개단지 571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56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7차 619가구보다 59가구가 줄어들었고 지난해 8차(519가구)보다는 41가구 늘어났다. 7차에서 연기된 단지 중 포스코건설의 송파구 신천동 포스코더？貧？8차에서 선을 보인다. 이번 동시분양에서는 주상복합 단지가 50%를 차지하고 있다.
8차 동시분양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지는 포스코건설의 송파구 신천동 포스코더？？ 주상복합으로 50~100평형 213세대를 분양한다. 39층으로 지어지는 포스코 더？事？일부 가구는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50평형 평당 분양가는 2,249만 원 선이다.
극동건설은 새 아파트 브랜드 ‘스타클래스’로 분양에 나섰다. 송파구 가락동에 들어설 가락 스타클래스는 19층 높이의 주상복합으로 33~47평형 72세대를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오금역이 가까우며 향후 3호선 연장선이 주변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33평형 평당 분양가는 1,518만 원이다.
롯데건설은 마포구 공덕동에 114세대를 공급한다. 이중 77~100평형의 대형평형 10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40층 2개동 주상복합으로 1개동은 아파트, 1개동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3.5호선 공덕역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8차동시분양은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9월 5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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