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지구 풍림아이원 2차 분양
[ 2005/08/25 - 조회:2,672]
풍림산업(대표 이필승)은 오는 8월 26일(목) 주택전시관을 개관하여, 행정도시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대전시 가오지구내 ‘가오지구 풍림아이원 2차’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가오지구는 약 20만평 규모에 아파트 4000여 가구와 일반주택, 상업시설 등을 포함해 총인구 1만4000여 명을 수용하게 된다.
지구안에 종합병원과 대형할인점, 초등학교 2곳과 중고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 노은지구에 이어 신흥 주 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오지구 풍림아이원 2차는 가오택지개발지구 A2블럭에 지하2층~17,18층 7개동으로 지어지며, 34평형 단일평형으로 총 451세대 규모이다.
지구 내에서 지하철 1호선 판암역과 가장 가까우며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줬고 7개동 전 가구가 남향이며 3베이로 설계됐다.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에서 10분쯤 걸리며, 남대전IC, 판암IC가 인접해 있다. 식장산 등 자연녹지 지역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2006년 상반기경 대전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역세권 인근 지역이 새로운 상권과 주거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역세권 인근에 형성되는 가오지구가 대전 동구권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 차는 대부분 지하에 가능하며 지상은 녹지공간을 최대한 넓혔다. 단지로 진 입하는 동의 1~2층은 필로티(기둥)로 설계해 개방감을 줬다.
또한 고객맞춤형 주거공간 For VIP를 도입하여, 분양계약 시 연령대별로 적합한 5가지 컬러테라피 벽지를 준비, 고객이 방마다 원하는 양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차별화된 수납시스템에 상당한 신경을 썼으며 욕실은 어린이용 풀과 일반용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풍림산업 관계자는 ‘수요자의 개성과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최근의 아파트 마켓팅 경향이다’라며 ‘For VIP는 개인의 취향이 주택에 반영되어 벽지, 바닥재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고객 제일주의 풍림의 노력이다’라고 밝혔다.
풍림산업은 지난 2004년 9월에 664 가구를 분양 한바 있다.
8월31일 무주택,1,2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가며, 9월7~9일, 3일간 계약을 한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원초, 중도금 50% 이자 후불제에 계약금은 5%씩 2회 분납 받는다. 입주는 200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286-1005.
< Copyright ⓒ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