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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하우스토리 주상복합 분양

[ 2005/08/12 - 조회:3,558]

- 전농·답신리 교육 뉴타운의 맨 앞자리

- 교육시설과 인근주민이 이용하는 스쿨파크 조성

- 전농 사거리 경전철 유치 추진



남광토건은 전농 교육 뉴타운으로 조성되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32-4외 20필지, 전농동 사거리에 지하3층, 지상20층의 규모의 전농 하우스토리 주상복합아파트60세대와 오피스텔 48실을 분양하다



이 상품은 주상복합아파트 ▲33평형46세대 ▲46평형 14세대와 오피스텔 ▲10~19평형 24세대 ▲20평형~30평형 22실▲30평형~40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990~1,150만원 △오피스텔530~570만원선(계약면적기준)으로 아파트는 중도금 이자후불제, 오피스텔은 중도금40% 무이자융자 조건이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전농동 답십리 도시철도공사 옆에 8월 19일오픈 한다.



전농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강북개발의 중심축인 "전농동. 답십리 교육뉴타운" 개발의 호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되고 있는 곳으로, 향후 개발이 본격화 되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전농동과 답십리 일대 27만 3천 여평을 오는 2012년까지 교육 중심의 뉴타운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으로 전농동 사거리을 중심으로 반경 3km안에 몰려 있는 외국어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대학벨트와 단지 내 초등학교 2곳 등을 연계해 이 일대를 서울 동부의 핵심 교육단지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우수고등학교나 외국계 고등학교 및 학원시설을 유치하고 학교 시설들을 묶어 24시간 개방해 주민들이 평생교육장과 마을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쿨파크(School park)"로 조성 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청량리역이 인접해 있고 버스노선 및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어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전농 로타리를 중심으로 경전철 노선 유치가 추진되고 있어 유치에 성공한다면 초역세권으로 도심 및 부도심지역으로의 진출·입이 더욱 용이해 진다.



또한 2분거리에는 강북 유일의 녹지공간인 배봉산 공원이 인접해 있고 청계천을 연계한 지역 순환형 가로공원과 자전거 전용도로의 블루워크(BLUE-WALK)가 조성될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 또한 한층 높아진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전농동 하우스트리는 교육 뉴타운에 처음 들어서는 고층의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파노라마식 경관과 7층 단지내 하늘공원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휴게공간으로 사용케 했다. 또한 내진설계 및 저층부 화강석 마감, 경관등 설치 등 미려한 입면설계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파트 내부에는 거실 및 주방을 비롯한 풍부한 수납공간 제공은 물론 천정고를 기존 아파트 보다 40CM높은 2M 70CM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맥반석륨 바닥재 시공, 친환경 벽지, 친환경 접착제, 무독성 페인트로 마감을 하여 입주민의 정서적인 면과 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외부에서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내부의 가스, 조명, 난방제어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밖에도, 실별 온도조절기와 공기정화시스템, 음식물 발효 건조기, 주방자동환기시스템, 개별정수시스템의 청정시스템과, 원풀욕조, 현관 디지털 도어록이 제공된다.



전농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입주는 200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전화 02)2213-1001(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