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주 경남권시황]
[부동산뱅크 2005/08/09 - 조회:16,992]
이번 주 경남권은 부산 0.05%, 울산 0.05%, 경남 0.06% 상승하였다.
부산은 동래구(0.30%), 서구,해운대구(0.15%), 수영구(0.08%), 사하구(0.06%), 남구,영도구(0.02%) 순으로 상승하였고, 기장군(-0.05%), 진구(-0.04%), 북구(-0.03%), 연제구(-0.01%)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동래구 안락동 안락주공 13평형 매매가 7000만원으로 전주대비 1000만원 가량 올랐으며, 해운대구 반여동 현대 27평형이 1500만원 오른 1억4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반면 진구 당감동 주공3단지 24평형은 700만원 내린 83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진구 양정동 백조 50평형은 1000만원 내린 2억2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경남권 아파트값 변동률 추이]
전세는 수영구(0.05%), 사상구(0.01%)가 상승한 반면, 기장군(-0.45%), 북구(-0.10%), 진구(-0.06%), 동래구(-0.05%) 순으로 하락하였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수영구 수영현대 45평형이 1억2000만원으로 전주대비 1000만원 가량 올랐고, 사상구 학장동 극동 32평형도 500만원 오른 75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기장군 기장읍 동산그린타운 24평형은 500만원 내린 4000만원에 조사되었고, 진구 전포동 롯데캐슬스카이 24평형은 1000만원 내린 1억2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다.
울산은 동구(0.09%), 북구(0.07%), 남구(0.06%)가 상승하였고 중구, 울주군은 보합세를 유지하였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남구 무거동 남운아파트가 500만원 오른 5000만~6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동구 서부동 한아름현대 31평형이 500만원 오른 9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전세는 울주군(0.10%), 남구(0.04%)만이 상승하였다. 매매와 마찬가지로 남구 무거동 남운아파트가 200만원가량 올라 3200만~52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울주군 온양면 미도파 31평형이 전주대비 200만원 오른 5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경상남도는 진주시(0.32%), 창원시,양산시(0.06%), 진해시(0.03%), 밀양시(0.02%)가 상승하였고, 의령군(-0.48%), 김해시(-0.02%), 거제시(-0.01%) 하락하였다. 창원시 사파동 무궁화 19평형이 13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양산시 중부동 현대1차 29평형도 500만원 오른 1억30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창원시 신월동 주공 17평형은 매매가 1억4600만원으로 전주대비 700만원 가량이 떨어졌고, 김해시 안동 한일 31평형은 200만원 내린 630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전세는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진주시(0.03%)만이 상승하였다. 진주시 이현동 신의무지개아파트가 300만원 내린 3300만~4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창원시 사파동 삼익1차 18평형은 300만원 내린 5000만원으로 전세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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