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주 경북권시황]대구 북구, 동구 상승세
[부동산뱅크 2005/08/04 - 조회:18,447]
이번 주 경북권 아파트 값은 대구가 0.16%, 경북이 0.22% 올랐다.
대구는 북구(0.45%), 달성군(0.19%), 동구(0.18%), 수성구(0.13%), 달서구(0.06%)가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달서구 본리동 우방아카시아 24평형이 1500만원 오른 1억2500만원, 북구 읍내동 칠곡우방 33평형은 1000만원 오른 1억500만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달서구 성당동 주공13평형은 1000만원 내린 9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고, 수성구 범어동 태왕유성하이빌 60평형 매매가는 4억7750만원으로 전주대비 3000만원 가량 내렸다.
[경북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북구(0.40%), 달성군(0.27%), 동구(0.16%), 달서구(0.12%), 수성구(0.03%)순으로 상승했다. 북구 동천동 화성타운3차 1000만~2500만원 오른 8500만~1억2000만원에 전세가가 형성됐고, 달서구 상인동 보성은하 74평형은 전주대비 2500만원 내린 2억원으로 조사됐다.
경상북도는 고령군(0.78%), 구미시(0.68%), 칠곡군(0.55%), 울진군(0.45%)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상주시(-0.53%), 영천군(-0.03%)은 하락했다. 영천시 청구타운1단지 49평형이 2000만원 오른 1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고, 구미시 형곡동 주공3단지 13평형 매매가는 5000만원으로 전주대비 5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상주시 낙양동 명지1차 20평형은 800만원 내린 4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세는 영주시(1.23%), 칠곡군(1.12%), 포항시(0.17%), 경산시(0.02%)가 상승하고 구미시(-0.19%)는 하락했다. 포항시 두호동 청우대림1차 32평형이 전주대비 1000만원 오른 550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구미시 송정동 삼우타운 32평형도 1000만원 오른 6000만원으로 전세가가 형성됐다. 구미시 고아읍 한누리타운2단지 22평형은 4200만원으로 조사되어 전주대비 300만원 가량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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