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경북권시황] 대구 중구 경북권 상승 주도
[부동산뱅크 2005/07/21 - 조회:13,204]
이번 주 경북권 아파트 값은 대구가 0.22%, 경북이 0.07% 상승했다.
대구는 중구(1.10%), 북구(0.44%), 달서구(0.28%), 남구(0.27%), 수성구(0.15%), 동구(0.02%) 순으로 상승했고, 달성군(-0.42%), 서구(-0.05%)는 하락세를 보였다.
개별 아파트 별로는 중구 대봉동 대구맨션 35평형이 3000만원 가량 오른 1억295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됐고, 대봉동 삼익 35평형도 3000만원 가량 오른 1억7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달성군 다사읍 우방타운 30평과 35평은 2500~3000만원 내린 1억1500만원, 수성구 노변목련 25평형은 1600만원 내린 9500만원에 거래됐다.
[경북권 매매, 전세 변동률]
전세는 0.16% 소폭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남구(0.35%), 달서구(0.31%), 북구(0.20%), 동구(0.12%),중구(0.09%), 서구, 수성구(0.02%)순으로 상승률을 보였고, 달성군 (-0.32%)이 하락했다. 달서구 상인동 보성은하 74평형이 5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에 전세가격이 형성됐고, 수성구 지산동 목련 17평형이 500만원 내린 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광역시 지역별, 평형별 변동률]
경상북도는 고령군(1.72%), 경산시(0.29%), 경주시, 상주시(0.12%), 칠곡군(0.03%), 포항시(0.02%)순으로 상승했고, 구미시(-0.02%), 영주시(-0.02%)는 하락했다. 고령군은 다산면 금류1.2차가 200만~500만원가량 상승했고, 구미시 송정동 벨라 24평형은 1300만원 오른 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구미시 공단동 주공4단지 15평형은 200만원 내린 5500만원에 매매가를 형성하였다.
경북의 전셋값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고령군(1.95%) 경주시(0.13%), 경산시(0.03%),구미시(0.01%)가 상승했다. 경주시 황성동 현대2단지 26평형이 1300만원 오른 7500만원, 구미시 송정 벨라 24평형도 900만원 오른 3500만원에 전세가격이 형성됐다. 반면 경산시 중방동 경산은호 19평형은 300만원 내린 22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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