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남동 금호어울림'
[ 2005/05/13 - 조회:5,460]
청라경제특구의 배후지역으로 거듭나는
인천 '석남동 금호어울림'
- 금융과 레저의 청라경제특구 배후지역 '석남동 금호어울림'
- 청라경제특구의 개발과 맞물려 발전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
- 7만여평 대규모 녹지공간 조성계획으로 친자연 생활환경
금호건설은 인천 서구 석남동에 '석남동 금호어울림' 총 769세대중 35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인천3차 동시분양에 참여하게 될 13개동 지상 15층 ~ 지상 28층 규모인 '석남동 금호어울림'은 경제자유구역 청라경제특구의 배후지역으로써, 청라경제특구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차 사업완공 이후 '석남동 금호어울림'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 2020도시개발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청라경제특구는 총 541만평의 대규모 부지에 국제금융단지, 레저단지, 주거단지 등을 체계적으로 건설하여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또한 여의도 업무지구, 인천의 기존도심, 청라지구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입체적 복합기능을 갖춘 가정뉴타운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석남동 금호어울림'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한편, 7만 3,400평 규모의 대규모 체육 및 휴게시설 '석남 완충녹지 벨트'가 2007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므로, 그동안 상대적으로 환경과 관련되어 낙후된 지역이라는 서구에 대한 기존 인식을 씻고 친자연환경적 생활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석남동 금호어울림'이 들어서게 될 지역은 경인고속도로, 주요 간선도로 등 기존 도로망 이외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서구개발계획에 따라 도로 및 지하철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미 2004년 6월 개통된 철마산 터널을 통해 부평과 부천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데다, 청라경제특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제2외곽순환도로 중 인천 송현동-불로간 고속도로, 인천지하철 2호선 신설 등이 속속 완료되면 '석남동 금호어울림' 입주민들은 인천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더욱 용이하게 될 것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가좌점 이용이 편리하며, 서구문화회관과 서구도서관, 인천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석남동 금호어울림'은 24평형, 32평형, 38평형, 43평형 총 769세대 규모로 32평형 297세대, 38평형 4세대, 43평형 53세대 등 일반분양 354세대를 공급하며 평형당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32평형이 214,560천원~221,560천원, 38평형이 265,560천원, 43평형이 293,560천원이다.
견본주택은 5월 13일 오픈하였으며 18일 무주택 및 1순위, 19일 2순위, 20일 3순위,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으로 입주예정일은 2007년 12월이다.
분양문의 : 032)437-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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