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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조회:10,267]
● 기존계약자 포함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 전용면적 00㎡ 기준 약 0000만원 비용절감으로 실수요자 관심급증
● 전용면적 59~111㎡ 2,712세대 규모의 보육특화 대단지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분양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동부건설과 공동으로 시공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의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계약자 뿐 아니라 기존 계약자도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서영길 분양소장은 “전용면적 00㎡ 기준으로 약 0000만원의 이자비용이 절감되는 셈”이라며 “조건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기하던 수요자들의 방문과 문의전화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2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000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현재는 1차분 23개동, 전용면적 59~111㎡ 2,712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전세대 6억원 이하로 연말까지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보육특화단지로 설계되어 아이 키우기에 좋은 아파트라는 평가이다. 단지 내에 야외어린이물놀이장과 어린이공원이 연계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과 최대 130명 수용 가능한 유치원이 들어선다. 유아교육과가 유명한 숙명여대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김포한강신도시보다 서울접근성이 뛰어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00-8200
